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 족발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이자까야 25센치 방문글입니다.
저희는 주로 2차에는 주로 간단하게 한잔 먹을 수 있는 술집을 좋아하는데요.
이날도 간단하게 뭐 먹을까하다가 방문하였습니다.
외관으로 볼때 굉장히 깔끔해보였습니다.
뭔가 건물의 외관부터 일본거리의 건물 같아보였어요.
건물 외관에 25cm의 메뉴들이
적혀있어서 메뉴를보고 들어갈 수 있는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가기전에
무엇을 파는지 정말 궁금하기때문이죠.
그렇게 저희는 들어와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어두운 느낌보다는 밝은 느낌의 이자까야 느낌입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테이블 옆으로 25cm 이용방법이 적혀있는데요.
위에 적힌것처럼 물과 식기류는 셀프더군요.
여기에 안적혀있던게 있었는데, 오뎅국물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제가 볼때는 이게 제일 중요한 25cm의 핵심인거같은데 말이죠.
25cm 메뉴판입니다.
한눈에 보기좋게 나열되어있어요.
저희는 보통 이자까야를 좋아하는점이 가볍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민없이
바로 꼬지세트메뉴의 삼삼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꼬지류는 각자원하는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 입구에 오뎅도 함께 판매하고있습니다.
가지고 가셔서 드신다음 한꺼번에 계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맛있는 오뎅국물을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져왔는데요, 제가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 매운맛만 나더라고요.
고추가루가 맵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매운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나름 매운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적당히 넣어 드십쇼!!
그리고 밑반찬으로
이자까야다보니 고추장아찌 단무지가 나오고, 닭다리과자도 나오더라고요.
무난무난하였습니다.
꼬지도 익히는시간이 제각각이기때문에 한꺼번에 나오는게 아닙니다.
일단 저희가 주문한 은행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하루에 은행은 적당히 먹으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은행 역시도 너무 과하게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항상 과유불급이지요.
짭쪼름하면서 담백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저희가 주문한 닭껍질과, 타코야끼가 나왔습니다.
일단 닭껍질은 가장 무난한 꼬지중하나죠.
또 제가 마음에 들었던게 타코야끼가 있었습니다.
제가 타코야끼를 좋아하지만 먹을 기회가 주로 없어서 바로 주문하였답니다.
다음으로
토마토베이컨말이와, 닭다리살파구이가 나왔습니다.
상큼한 토마토에 베이컨 조합, 닭다리살에 파구이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드러운게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파인애플베이컨말이입니다.
친구가 과일종류가 있는것을 시키자하여 토마토베이컨과, 파인애플베이컨입니다.
파인애플이 잘 구워져서 부드럽더라고요.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무난하게 꼬지류에 한잔하고 나왔습니다.
이상으로
부산 중구 남포에 위치한 25cm 이자까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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