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남포동 간단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십이오뎅바, 남포 십이오뎅바, 남포동 조용한 술집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하고있는 십이오뎅바 방문글입니다.

 

 

 

십이오뎅바는 말 그대로 오뎅바이구요.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들어가서 먹기가 힘들어요. 그만큼 사람이 항상 많이 있습니다.

 

 

내부가 넓지 않고요.

사람은 대략 10~12명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이날은 그래도

시간대가 조금 잘 맞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오뎅말고도 다른 안주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뎅만 드실경우 1인당 기본으로는 3개이상 먹어야한다고 하였어요.

 

그래도 기본안주 가격대가 정말 저렴하죠!

 

가성비좋게 드실 수 있는 십이오뎅바

 

 

십이오뎅바는 바로 오뎅을 먹을 수 있으니

기본적인 밑반찬으로 단무지를 주십니다.

 

단무지가 얇은면서 맛있어요.

 

 

저는 진로를 마시는데요. 분홍색라벨도 있었네요.

 

표지라벨이 분홍색이라 한번 찍어봤어요.

 

 

십이오뎅바도 나름 일본풍으로 많이 꾸며놓았네요.

 

소소한 매력이 넘치는 십이오뎅바.

 

분위기가 이자까야의 느낌이 납니다.

 

 

국물과 간장은

셀프로 그릇 종지에 담으시면됩니다.

 

참, 물도 셀프입니다!

 

 

어묵과, 곤약, 떡이 있습니다.

 

입맛대로 골라드시는 재미가 있어요.

 

부족하신게 있으시면 사장님께 말씀해주시면 넣어주십니다.

 

 

저는 어묵보다 떡을 좋아하는데요.

 

가볍게 먹다보니 떡만 4개 먹었습니다.

 

이날은 친구는 어묵을 6개 저는 떡을 4개를 먹었고

 

소주를 각1병씩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이상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하고 있고, 어묵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십이오뎅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