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초량맛집 내돈내산 텐동맛집 코카모메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동구 부산역 초량 텐동이 맛있는 코카모메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산역 부근 이바구길 근처입니다.

큰 골목 길가에 있어서 방문하기는 편하더라고요.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로13번길 76 1층 코카모메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매주 화요일 휴무

 

 

부산역에 점심을 먹으려고 걷던중 처음보는 텐동집이 보여서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사실 텐동은 제가 잘 먹어보지 못한 메뉴인데 맛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일단 외관으로볼때 텐동집의 분위기가 굉장히 모던한 분위기네요.

이자카야와는 사뭇 다른 느낌.

 

 

그렇게 매장안으로 방문하니 역시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몇개의 테이블과 혼밥이 가능한 다찌석이 있습니다.

 

일단 내부가 정말 깨끗하였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네요.

 

주방도 오픈형이라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부산의 맛 선정이라는데, 이런것도 있나보네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도 귀엽습니다.

 

아무튼 맛있나봅니다.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 메뉴들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텐동과 우동 사이드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라아게가 들어가있는 가라아게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후 즉시 튀겨주셔서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앞으로 물과 밑간용재료, 밑반찬이 따로 놓여져 있습니다.

 

저는 밑반찬을 따로 먹고싶지않아서 안먹었습니다.

 

밑반찬은 단무지와 절인 산고추에요.

 

 

주문을하고 먼저 장국이 나옵니다.

일반 장국의 느낌보다는 시락국과 장국 사이의 맛입니다.

 

일반 장국보다는 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 다 마셨어요.

 

부족하시면 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가라아게동이 나왔습니다.

일단 그릇에 뚜껑으로 닫혀서 나오는데,

 

그릇부터 이쁜게 왠지 더 기대가되네요.

 

 

그렇게 뚜껑을 열어보니, 가라아게동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일단 가라아게가 정말 많아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초생강과 와사비 양배추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이게 일반 가라아게보다는 더욱 두툼하면서

튀긴건지 구운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겉바속촉의 가라아게입니다.

 

겉면이 정말 바삭합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맛있는 가라아게와 초생강 와사비 양배추를 비벼서 먹습니다.

 

진짜 다양한 맛이 나는데, 정말 오묘한 맛입니다.

단짠단짠의 맛이면서도 초생강과 와사비로 조금 완화해주는 맛이면서 아삭한 양배추의 식감까지 더해져

 

맛으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운 맛입니다.

 

그냥 맛있는 맛입니다.

 

가라아게동 가격은 13,000원, 충분히 먹을만한 착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의 맛보기 장어입니다.

 

가격은 3,000원 정말 저렴합니다.

 

2~3ps가 나오는데 장어가 조금 먹고싶을때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이드메뉴입니다.

 

 

일단 장어가 비린맛 하나없이 살짝 튀겨져 나오는데

장어가 매우 두툼하여서 정말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라아게동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맛보기장어로 살짝 입가심해주는 느낌.

 

맛보기장어도 겉은 적당히 바삭한 식감에 장어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역시 장어는 초생강과 와사비를 함께 먹어야죠.

저는 초생강을 좋아하는데, 맛보기 장어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하고 맛있어서 가성비 매우 좋았어요.

 

 

그렇게 부산역 부근 초량맛집 텐동전문 코카모메에서 맛있는 가라아게동과 장어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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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가게가 매우 깨끗하였습니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가라아게와 장어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음식의 간조절이 적절하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