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초량 중식맛집 내돈내산 게살가득 게살볶음밥 짬뽕부심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동구 부산역 초량동 중식이 맛있는 짬뽕부심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산역 옆쪽으로 오시면 우체국이 보이는데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 도로 1층에 있어서 방문하기 편하였습니다.

 

주소 : 부산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3-4 1층

 

 

부산역쪽에 볼일을 보고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을갈까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맛있는 메뉴가 눈에 보여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볶음밥인데 특이하게 게살볶음밥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외관부터 정말 깨끗해보이는 중국집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3시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매장자체가 넓고 쾌적한데 중국집의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테이블은 넉넉하게 있었고 혼밥도 할 수 있는 중국집입니다.

 

주방도 오픈형이고 매우 깨끗한 중국집의 짬뽕부심.

 

 

 

일단 가게의 컨셉이 짬뽕으로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십니다.

 

짬봉의 육수를 특징있게 끓이시고 면강화제라는건 처음 들어보는데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짬뽕이 맛있나봅니다.

짬뽕을 먹을걸 그랬남.

 

 

짬뽕부심 메뉴판입니다.

일단 중국집의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지는않지만 라이트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짬뽕을 대표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백짬뽕도 먹어본적있는데 맛있습니다.

 

 

메뉴를 정하고 테이블에 놓여있는 기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볶음밥을 좋아하여서 게살볶음밥 곱배기로 주문하였습니다.

 

드시고 나서 계산하시면되요.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양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깍두기도 주셨는데, 드시고 부족하시면 셀프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를 셀프바에서 따로 많이 가지고 왔어요.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게살볶음밥 곱배기가 나왔습니다.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나오며 게살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짜장소스도 적당하게 나와서 볶음밥 본연의 맛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볶음밥을 좋아하는 이유가 볶음밥은 왠만하면 다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거기에 게살까지 더해져 담백한맛이 매우 좋아요.

 

 

그리고 짬뽕국물을 따로 주시는데

짬뽕이 얼큰한맛이 강하지는 않으면서 적당히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짬뽕국물이였어요.

 

짬뽕안에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있는데

부드러운 야채와 탄탄한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적당히 칼칼하여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짬뽕일거 같습니다.

 

 

맛있는 게살볶음밥을 짜장소스에 비벼줍니다.

저는 짜장소스가 너무 많으면 짜장맛이 너무 많이 나서 좋아하지않는데

짜장소스가 확실히 많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야채와 계란 게살이 듬뿍 들어가있어 한끼해결하기에 정말 괜찮은 메뉴입니다.

확실히 잘 볶아져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식감의 볶음밥입니다.

 

 

단무지도 얇게 썰어진 단무지라 제가 좋아하는 단무지입니다.

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두꺼운 단무지는 너무 셔서 얇은걸 좋아해요.

 

그렇게 양파와 단무지를 함께 먹다보니 맛있는 게살볶음밥 곱배기를 다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게살이 많이 들어가있어 볶음밥이 더욱 맛있습니다.

 

게살볶음밥곱배기 9,000원 가격대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으로 부산역 초량부근 짬뽕부심에서 맛있는 게살볶음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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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중국집의 분위기보다 일반 식당같은 느낌입니다.

게살볶음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