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 치킨맛집 림스치킨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림스치킨 방문글입니다.
 

 
림스치킨은 대교동 큰 도로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림스치킨 대교점은 오래된 치킨집인데요.
 
항상 이 길목으로 지나갈때마다 맛있는 치킨냄새가 엄청 나거든요.
 
가끔씩 먹기는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한쪽에만 있었는데, 따로 홀이 하나 더생겼습니다.
 
친구 두명이 따로 더 온다고 하여 조금 넓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4명에서 먹을거라 두마리를 주문하였는데요, 후라이드는 희안하게 조각으로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후라이드(4조각), 고추장바베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밑반찬과 소스가 나왔습니다.
 
역시 치킨집이다보니 양배추샐러드와, 무우가 나왔습니다.
 
요즘은 가게들이 양배추샐러드를 주는곳이 많은데 정말 좋습니다.
 

 

양배추샐러드를 비벼서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느낌상 케찹45:마요네즈55의 비율인 느낌입니다.
 
적당한게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그렇게 있다보니 주문한 후라이드(4조각)이 나왔습니다.
 
원래 큼직하게 나오는데 저희는 주문할때 잘라서 달라고하였습니다.
 
겉으로 보았을때도 정말 바삭해보이죠~
 

 
그리고 앞접시로 들고와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는 역시죠 정말 바삭합니다. 또한 적당하게 간이베겨있는 느낌인데 밑간을 잘해가지고 나오는가봅니다.
 
옛날통닭 느낌 같으면서도 요즘 후라이드 치킨 같은 느낌인데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그런 후라이드의 맛입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고추장바베큐입니다.
 
고추장바베큐인데 보기에는 범벅의 느낌입니다. 또한 찜인지 구운건지 무엇인지를 모르겠는데요.
 
살들이 뭔가 분리가 되어있었습니다.
 

 
곧바로 고추장바베큐를 먹어보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데 저는 좋았지만, 매운것을 잘못먹는 친구 두명이 맵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부드러운데 식으면 쫀득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비유가 저는 느낌상 닭발을 먹는 그런 느낌이라 생각이 됩니다.
 
먹다보니 잘먹는 친구가 배가 고픈지 양념반, 마늘통닭반을 주문하더라고요.
 

 
주문한 마늘통닭 반마리가 나왔습니다.
 
이것 또한 특이한데, 비주얼을 보았을때 마늘통닭이 아니고 닭똥집 볶음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모르겠다 생각하고 시식을 하였습니다.
 
먹어보니 적당한 마늘맛과 짭짤한 맛이 섞인 마늘통닭의 맛이였는데, 정말로 닭똥집볶음과 비슷한 맛이납니다.
 
어떻게 보면은 조금은 짜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념치킨 반마리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생각하는 치킨중에 제일 양념치킨 같다고 생각이 드는 양념치킨이였습니다.
 
이유는 다른 메뉴들은 조금 특별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는데, 양념치킨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매콤함과 바삭바삭한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치킨스러웠던 양념치킨~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림스치킨에서 후라이드(4조각), 고추장바베큐, 마늘통닭 반 + 양념치킨 반마리를 먹고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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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남항동 림스치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