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 안주맛집 이자카야 도쿠도쿠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이자까야 도쿠도쿠 방문글입니다.

 

 

도쿠도쿠 남항점은 세븐일레븐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때는 모던한 이자까야 느낌이 들었어요.

 

편안하게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같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보니 밖에서 볼때보다 더 밝은 느낌입니다.

 

테이블은 6~7개 정도되고요, 이자까야이지만 바에서 앉아 먹을 수 있는거 같진 않아요.

 

 

이자까야이다보니 간간히 보였던 일본느낌의 장식들이 되어있어요.

 

그렇게 막 많지는 않습니다.

 

너무 과하게 장식들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쿠도쿠 메뉴판입니다.

 

역시 이자까야는 대부분 비슷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어디를 가든 몇몇가지 빼고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맛이 다르겠지요.

 

 

저희는 2차로 방문하여서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추천6종꼬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문후에 나오는 밑반찬인데요, 밑반찬은 조금 다른 방울토마토와 유부가 나왔어요.

 

 

그렇게 주문한 추천꼬지6종이 나왔습니다.

 

추천꼬지치고는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나왔어요.

 

하지만 살짝 아쉬웠던점이 주문후 너무 늦게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맛이 있다보니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게 꼬지에서 다 뺐습니다.

 

염통, 토마토베이컨말이, 삼겹, 닭다리살, 막창, 닭날개가 나온거 같았어요.

 

함께 나오는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도쿠도쿠에서 가볍게 꼬지6종을 먹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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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남항동 도쿠도쿠 방문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