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핫플 가성비술집 범맥주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남포동 최근에 입점한 남포 범맥주를 소개합니다.

 

직장상사와 1차를 마치고, 2차로 간편하게 먹기 위해 범맥주를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이름이 범맥주이다보니

간판조차도 범의 느낌을 나게 하였습니다.

 

확실한 컨셉이 있습니다. 굿굿

 

 

 

들어 오시면 바로 범맥주가 강렬하게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범) 상치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와보니

젊은느낌을 너무 받아서 직장상사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한때 남포동 터줏대감이였던 직장상사랍니다 ㅋㅋ

 

 

 

 

 

와우!!

정말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범으로 곧곧에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확실히 트랜드가 있는 범맥주!!

 

정말 신박한 느낌이지요.

 

벽면 스크린으로 나오는 호랑이들도 너무 멋져요.

 

 

범맥주는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넓은 술집을 좋아하시는분들께 매우 추천드립니다.

 

내부에 테이블이 정말 많았는데, 사람들이 가득차 있더라구요.

 

확실하게 핫플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요즘은

간편하게 주문하실 수 있는 태블릿으로 배치해두었어요.

 

범맥주는 맥주가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맥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맥주를 개성있게 판매를 하고 있는 범맥주입니다.

 

 

저희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치킨을 좋아하다보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멕시칸치슐랭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주문을 한 멕시칸치슐랭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치킨이 정말 잘 튀겨진게 느껴지는게 속이 정말 촉촉하더라구요.

 

함께 나오는 감자로 배까지 더욱 채울 수 있었어요.

 

 

멕시칸이라하여 저는 살짝 매콤할줄 알았더니

소스가 매콤한 느낌보다는 달콤한 느낌을 더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매운것을 정말 좋아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이지요!!

 

치킨이 꼬지에 꽂아져 나왔어요~~

 

 

 

 

 

그렇게 먹다보니 직장상사가 배가 고프다하여

저보고 하나 더 시켜봐라길래 바로 주문을 해버린 닭껍질교자입니다.

 

정말 잘드시는 우리 직장상사님 ^^~~

 

 

제가 닭껍질을 교자형태로는 처음먹어보는데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제가 닭껍질을 정말 좋아합니다. 닭껍질을 교자로 만들어 먹으니

닭껍질의 쫀득쫀득하면서 담백한 식감에, 닭껍질교자를 씹으면 톡톡 퍼지는 고소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근접샷인데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으십니까~~

 

저는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지 않았는데, 그만큼 닭껍질교자 자체로 부족함 없는 맛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새싹순과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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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 범맥주 2차 방문기입니다.

 

이날은 간단하게 친구와 1차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하여

범까스 부대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부대찌개이지만 희안하게도 돈까스가 들어있는데 정말 큼지막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그렇게 맵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채소와, 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가성비 굿!!

 

 

확실한 컨셉으로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있는 맥주 맛집!!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남포 핫플 범맥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