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중구 맛집 술집

남포동 고기맛집 내돈내산 가성비 고기집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by 매혹적인 그대 2024. 4.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 가성비좋은 고기맛집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방문글입니다.

 

 

주소 : 부산 중구 광복로 4-1 1~2층

 

영업시간 : 월 ~ 토 16:00 - 03:00 일요일휴무.

 

 

친구들과 남포동에 저녁을 먹을겸 한잔하려고 방문했는데,

새로생긴 고기집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1차로 배를 채울겸 한잔하기에는 고기집이 정말 좋지요.

 

남포동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가격도 저렴해보이고 맛도 괜찮을거 같아서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저녁시간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조금 있다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

 

1층 내부는 일단 테이블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셔도됩니다.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있어서 고기를 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테이블에 앉고 메뉴판을 봤습니다.

테이블에는 메뉴판이 없었고 벽에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상호에 맞게 대패와 갈비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단 갈비부터 먹어보기로해서 옛날갈비 5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인분 8,500원인데 저렴한거같네요.

 

그리고 일반 대패가 아닌 제주꼬들대패를 판매합니다.

물론 일반대패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을하고 고기와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일단 밑반찬으로는 간편하게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위주로 나오네요.

 

파절이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마늘 상추 깻잎등.

 

 

곧바로 주문한 옛날갈비 5인분이 나왔습니다.

양념갈비 같으면서도 양념이 엄청 많이 절여져서 나오는건 아니더라고요.

 

양념의 맛보다는 돼지갈비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더 좋겠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확실히 좋네요.

보통 양념의 무게까지 더해져서 더 작게 나온곳도 있는데,

남포동 제주대패랑 옛날갈비는 확실히 가성비 좋은 고기집입니다.

 

 

곧바로 옛날갈비를 불판에 올려줍니다.

확실히 양념이 적어서 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돼지갈비의 비주얼이 괜찮아 보입니다.

 

 

친구가 고기를 굽는동안 저는 셀프바에 와밨습니다.

 

셀프바도 따로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시면됩니다.

 

저는 고사리와 옛날소시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고사리와 옛날소시지를 바로 불판에 올렸습니다.

고사리가 또 고기와 구워먹으면 맛있거든요.

 

추억의 분홍소세지도 셀프바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분홍소세지만의 맛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고기를 정말 잘 굽는데,

제가 구우려고 하면 저보고 굽지마라고해요.

 

물론 그래서 편리하기도 한데, 잘 구워서 저는 맛있게 먹습니다.

 

확실히 양념이 적어서 타지않아서 좋은거같아요.

 

양념이 많아서 타거나 눌러붙는게 없어서 편리해요.

 

돼지갈비의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좋은 남포동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맛있게 구워진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적당히 달근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돼지갈비의 본연의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네요.

 

양념갈비와 생갈비의 중간사이같은 옛날갈비.

 

 

추억의 분홍소세지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먹었습니다.

분홍소세지의 부드러우면서 담백한맛이 정말 맛있죠.

 

금방 구워서 금방 먹으니 더 맛있는 분홍소세지.

 

 

파절이와도 먹고 상추에 고사리를 올려서 먹고,

상추에 양파를 올려서 먹습니다.

 

셀프바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메뉴들이여서 드시고싶은만큼 들고와서 드시면 됩니다.

 

남포동 가성비 좋은 고기집을 찾으시면 제주대패랑 옛날갈비 추천드려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게 옛날갈비를 다 먹고,

친구가 고기 더 시키자고해서, 제주대패랑 옛날갈비의 대표메뉴

제주꼬들대패 5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인분 4,900원, 더욱 저렴한 대패를 드시고 싶으시면

일반대패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대패보다는 두껍고 더욱 탱탱해 보입니다.

 

 

그렇게 제주꼬들대패도 맛있게 구워줍니다.

확실히 꼬들대패라 그런지 껍데기부분이 쫄깃해보입니다.

 

맛있게 구워지는 제주꼬들대패 냄새부터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납니다.

 

 

맛있게 구워진 제주꼬들대패를 먹어봅니다.

확실히 일반 대패보다는 두툼하고 꼬들한 부분이 있어서

대패의 부드러운면서 끝부분의 쫄깃한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일반 대패가 아닌 색다른 대패를 드셔보고 싶으시면 제주꼬들대패를 드셔보세요.

 

 

제주꼬들대패 역시 상추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역시 고기는 쌈이나 야채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먹고 볶음밥으로 해먹으려고 나머지 꼬들대패도 구워줍니다.

그리고 공기밥 2개와 날계란 하나를 주문합니다.

 

볶음밥으로 해먹으려고 배추김치와 콩나물무침도 함께 올려줍니다.

 

 

그리고 공기밥과 계란이 나왔습니다.

분주해진 친구의 요리솜씨.

 

고기와 김치 콩나물을 잘게 자른후에 공기밥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볶아줍니다.

 

 

그렇게 맛있는 볶음밥으로 만들고 계란을 올려줍니다.

 

정말 맛있게 잘 볶아진 볶음밥.

 

 

그리고 김가루는 직원분께서 따로 주십니다.

구워진 계란과 김가루를 섞어서 또 볶아줍니다.

 

볶음밥을 셀프로 해먹는데, 고기도 잘굽고 볶음밥도 잘 만드네요.

 

그렇게 맛있는 볶음밥으로 만들었습니다.

 

분명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또 볶음밥만의 맛있는 맛이 있거든요.

 

 

고기를 많이 먹었지만,

탄수화물의 볶음밥은 또 맛있더라고요.

 

정말 볶음밥이 노릇노릇하게 잘 볶아졌습니다.

 

확실히 요리를 해본 친구라서 그런지 볶음밥 하나라도 맛이 다르네요.

 

맛있는 볶음밥까지 다 먹었습니다.

 

확실히 남포동에서 가성비가 좋은 고기집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남포동 가성비 고기맛집 제주대패랑 옛날갈비에서 맛있는 돼지갈비와 꼬들대패를 먹었습니다.

 


 

결론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옛날갈비와 꼬들대패가 맛있었습니다.

색다른 메뉴들이 좋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