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노래타운 분위기좋은 술집 블루노래타운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중앙동 분위기 좋은 노래타운 블루노래타운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광복동에서 중앙동 방면으로 쭉 올라오시면 중앙동 우체국 방면에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중구 해관로 39 2층, 3층

 

영업시간 : 월 ~ 토 18:00 - 04:00, 일요일 휴무.

 

 

오랜만에 친구들과 중앙동쪽에서 한잔하고 2차로 보통 노래방을 가는데,

친구가 한잔 더 할겸 노래타운에 가자고해서 중앙동 블루노래타운에 방문했습니다.

 

2층에 블루노래타운이 있어서 2층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2층으로 방문하니 넓은 홀이 있었고, 룸비를 내고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노래타운입니다.

 

 

복도에 룸이 있는데 정말 깨끗하죠.

 

보통 브랜드 있는 노래타운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일단 깨끗하고 쾌적한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보니 확실히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만족스럽습니다.

 

흡연을 다 하는데 환기가 잘되서 더욱 좋았습니다.

따로 흡연실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봤습니다.

일단 정말 다양한 먹거리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안주로 무난하면서 특별한 메뉴도 꽤 있네요.

 

하이볼, 맥주, 양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차를 배부르게 먹고와서 프레쉬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까나페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는 과자와 라면땅 튀긴쥐포 계란후라이 팥빙수가 나옵니다.

 

사실 저는 안주를 많이 안먹어서 밑반찬들은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데,

그래도 노래타운의 가장 좋은점은 밑반찬이 입가심하기 좋은 메뉴들로 나오죠.

 

그중에서 저는 술도 깰겸 먹을 수 있는 시원한 팥빙수를 좋아합니다.

친구들도 안주를 많이 안먹는 친구들이라서 저혼자 팥빙수를 다 먹었어요.

팥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서 달짝지근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추억의 맛인 라면땅.

예전 그 라면땅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바삭하면서 담백하고 달달한맛이 괜찮더라고요.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나와서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씨리얼과 팥이 정말 많아서 맛있게 먹었던 팥빙수.

배부른데도 계속 먹었어요.

프레쉬하고 시원한 팥빙수 매우 좋습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까나페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32,000원인데 노래타운은 원래 안주가격들이 비싸거든요.

 

그래도 저는 2차로 자주 먹는 메뉴가 프레쉬한 메뉴인데, 까나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까나페를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도 있고 과일도 정말 맛있거든요.

 

배부를때는 역시 가벼운면서 프레쉬하게 먹어야 좋습니다.

 

참치와 치즈도 정말 넉넉하게 나오네요.

 

 

여러가지 과일들을 먹으면서 까나페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스킷 과자 위에 참치나 치즈를 올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사실 노래타운에 방문하는게 술도 술이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방문하죠.

 

오랜만에 노래타운에 방문했는데 확실히 한잔할 수 있는 메리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과자의 담백한맛과 참치의 고소한맛과 치즈의 풍미로운맛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습니다.

 

술한잔하면서노래를 부를 수 있는 중앙동 블루노래타운.

 

 

그렇게 부산 중앙동 분위기 좋은 블루노래타운에서 노래를 부르며 맛있는 까나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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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매장이 깨끗하였습니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프레쉬한 메뉴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