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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맛집 술집

부산 중구 남포동 신상술집 이자카야 치락스 하이볼맛집

by 매혹적인 그대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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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치락스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평동 족발골목에서 부평동 주민센터 방면으로 올라오시면 골목길에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중구 중구로29번길 10-1 1층

 

영업시간 : 매일 17:00 - 02:00 화요일 정기휴무.

 

 

오랜만에 친구와 남포동에서 만나 밥을먹고 2차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집을 찾다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남포동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집이 있더라고요.

 

일단 외관부터 일본풍의 이자카야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치락스인데 단어의 뜻이 좋았어요.

메뉴판에 따로 뜻이 적혀져 있었는데, 놀다+쉬다의 의미로 즐기면서 쉬자는 뜻입니다.

 

 

일단 외관부터 좋아보여서 내부로 들어오니

외관부터 보시다시피 밝은 느낌의 이자카야입니다.

 

테이블은 좌석테이블들로 구성되어 있고 닷지석도 따로 있습니다.

일본풍 감성술집의 분위기가 정말 괜찮네요.

 

그리고 시끄럽지않아서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주방도 닷지석 앞에 있어서 손님과 말하기도 좋아보이는 구조에요.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봤습니다.

일단 메뉴판을 봤을때 안주의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저렴한 안주들이여서 1차로 방문하면 여러개의 메뉴를 주문하기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하이볼과 처음보는 술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하이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남포동 이자카야 치락스 추천드립니다.

 

소주가 땡기시는분들은 소츄류가 인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주류들로 많이 판매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2차로 방문하여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호르몬 야끼소바와

몽키숄더 하이볼 그리고 친구는 짐빔 하이볼로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과자가 나왔는데,

시나몬향이 매우 좋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입가심하기 좋더라고요.

 

시나몬향의 과자 정말 맛있습니다.

 

 

일단 먼저 하이볼이 나왔습니다.

왼쪽은 몽키숄더 오른쪽 짐빔 하이볼입니다.

 

하이볼을 먹어본적이 많이 없는데 맛이 신박합니다.

 

몽키숄더는 적당히 달콤하면서 알콜의맛과 은은한향이 잘 섞여진 맛입니다.

 

짐빔은 살짝 달달하면서 몽키숄더보다는 조금 헤비한 느낌이고 카라멜향도 살짝 나더라고요.

 

대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술이라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하이볼입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호르몬 야끼소바가 나왔습니다.

가다랑어포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데 비주얼이 정말 이쁩니다.

 

밑에는 계란과 면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일단 야끼소바의 냄새가 정말 좋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밑에 계란과 면을 섞어줍니다.

확실히 냄새와 비주얼부터 좋아서 맛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도 듬뿍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가볍게 먹기좋은 안주로 추천드립니다.

 

남포동에서 야끼소바가 먹고 싶으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야끼소바의 면이 정말 부드러우면서

야끼소바의 소스가 하이볼과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짭짤하면서 깊은맛이 느껴지는게 정말 맛있는 맛이에요.

 

그리고 매콤한맛도 조금 섞여있는데 매콤한 메뉴를 좋아하는 저는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배추와 계란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가지구이를 주셨는데

가지가 정말 부드러우면서 양념이 올려져 나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가지를 그렇게 막 좋아하지는않는데 괜찮게 먹었습니다.

신선한 가지의 향과 맛있는 양념으로 다채로운 맛을 즐기기 괜찮은 맛입니다.

 

 

그렇게 남포동 가성비좋은 이자카야 치락스에서 맛있는 하이볼과 야끼소바 가지구이를 먹었습니다.

 


 

결론으로

이자카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남포동 하이볼맛집 이였습니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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