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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맛집 술집

부산 남포동 샤브샤브맛집 부평동맛집 생수샤브샤브

by 매혹적인 그대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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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샤브샤브 맛집인 생수샤브샤브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평동 깡통시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았을때 맛집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지나다닐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없어서 저희는 바깥쪽에 앉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자말자 메뉴판이 보였습니다.

 

일단 주문부터 하였는데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라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서 보니 큰 메뉴판이 보였습니다.

 

또 양고기와, 소고기의 효능이 설명되어 있었요.

 

너무 과하면 뭐든지 좋지가 않지만, 소고기는 가끔 먹습니다.

 

 

샤브샤브를 인덕션에 올리고 끓여서 먹습니다.

 

 

그렇게 주문후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뭐 나름 다양하게 나오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샤브샤브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나왔습니다.

 

뭔가 처음먹어보는 소스맛이에요, 소스에 따로 고추장을 뿌려 먹을 수 있는데, 확실히 맛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육수가 먼저 나옵니다.

 

숙주와, 고추가 들어가 있고 대추 하나가 들어가 있는게 정말 귀여웠습니다.

 

시원시원한 육수!!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다음 소고기 샤브샤브의 소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색깔로 보아서는 굉장히 질이 좋아보였습니다.

 

양은 3명에서 먹기에는 적당한 편이였어요.

 

 

그러고 샤브샤브의 핵심인 채소들이 나왔습니다.

 

청경채, 배추, 팽이버섯, 모기버섯, 고추, 표고버섯, 쑥? 뭐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채소들이 정말 싱싱해 보였어요.

 

 

처음에 소고기와 채소들을 조금씩 넣어 먹었습니다.

 

끓는 육수에 채소와, 소고기를 적당하게 넣어서 익혀주면 됩니다.

 

 

시원한 육수에 소고기와 채소들이 다 익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냄새는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담백한 향기가 났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를 소스에 찍어줍니다.

 

역시 소스는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찍어먹으니 맛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그렇게 먹다보니, 넣고 먹고 넣고 먹고 하기가 귀찮아져서 다 넣어버렸습니다.

 

친구가 이렇게해야 맛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귀찮아서 그런건가요..

 

그런생각으로 먹었는데 맛이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소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버섯도 불판에 구워먹는 맛과는 또 다른느낌의 식감이였는데요, 저는 목이 버섯을 좋아합니다.

 

소고기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1차로와서 배가고픈지 친구가 고기2인분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1차로 와서는 3명에서 먹기에는 살짝 모자란 느낌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렇게 추가로 2인분을 먹으면서 있다보니

소고기 샤브샤브가 소고기 무국의 맛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끓이면 끓이수록 더 맛있는 맛이 났습니다.

 

아, 참고로 육수가 부족하니까 사장님께서 채워주시긴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샤브샤브 맛집인 생수샤브샤브에서 1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볼때마다 항상 사람이 가득한 생수샤브샤브!!

 


 

이상 부산 중구 부평동 샤브샤브 맛집, 생수샤브샤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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