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내돈내산 가성비 중식맛집 백설반점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남포동 가성비 중국집 맛집 백설반점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평동 깡통시장방면 중간에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중구 부평1길 18-1 1층 백설반점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18:00 - 05:00, 수요일 휴무.

 

 

오랜만에 남포동에서 중식 메뉴를 먹으려고 백설반점에 방문했습니다.

오픈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않은 중국집입니다.

부평동에서 한잔할때 지나치면서 봤었던 백설반점인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또 방문해야겠더라고요.

매장안으로 테이블이있고 노상으로 밖에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백설반점 매장안으로 방문하니 테이블이 5~6개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이 쾌적하고 깨끗하더라고요.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기 좋았습니다.

 

 

남포동 백설반점 메뉴판입니다.

한잔하기 좋은 요리메뉴와 밥을 먹을 수 있는 식사메뉴를 판매합니다.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한잔하면서 밥을 먹으려고 불타는탕수육 소자와 잡채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해서 좋고 가격대는 적당한거 같습니다.

 

 

일단 먼저 양파와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짬뽕탕이 나오는데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에 한잔하기 정말 좋습니다.

일단 짬뽕의 냄새부터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나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메뉴치고는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내용물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안주치고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단 짬뽕의 냄새부터가 정말 좋아서 먹어보니

짬뽕의 불맛이 적당하게 좋았고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맛이 매우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메뉴치고는 정말 좋습니다.

짬뽕안에 내용물들도 정말 많이 들어있고 맛도 삼삼하면서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맵기도 적당하고 밑간도 쌔지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미니 짬뽕탕을 맛있게 먹고있으니 주문한 불타는탕수육 소자가 나왔습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살짝 매콤하게 주문하였습니다.

사천탕수육과는 매콤한맛이 다르더라고요.

소스도 사천탕수육과 다른 소스인거 같습니다.

가격은 20,000원인데 두명에서 먹기 좋습니다.

 

 

백설반점 불타는탕수육을 먹어보니 맵기는 살짝 매콤한편인데

저는 딱 먹기 좋은 맵기였습니다.

소스가 살짝 걸쭉하면서 부워져서 나옵니다.

저는 찍먹을 좋아하는데, 일단 탕수육 튀김옷의 반죽에서 특별한 맛이났는데,

일반 탕수육튀김옷의 맛이 아니였습니다.

일단 겉은 소스가 부워져서 나오기때문에 부드럽고 촉촉하였습니다.

매콤한 불타는탕수육 술안주로 정말 좋았습니다.

 

 

불타는탕수육에 목이버섯과 양파가 들어있는데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남포동에서 색다른맛의 중식메뉴로 정말 좋았습니다.

매콤한메뉴를 찾으신다면 백설반점 불타는탕수육 추천드려요.

 

 

그리고 백설반점 잡채밥입니다.

가격은 8,000원인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친구가 잡채밥을 먹고싶다고 주문하였는데 둘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곱빼기가 아닌데도 양이 매우 많아서 둘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밥보다 잡채가 더욱 많이 들어가있는데 일반 잡채보다도 더 맛있었습니다.

 

 

짜장소스와 맛있게 비벼서 먹어봅니다.

밥보다 잡채가 더욱 많고 짜장소스가 적당히 올려져서 나오는데

잡채밥 본연의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잡채밥을 맛있게 비벼서 앞접시에 덜어서 먹습니다.

잡채밥의 밑간이 쌔지않고 고소한맛과 부드러운맛이 좋습니다.

친구는 잡채밥을 처음먹어보는데 맛있어서 그런지 다른 중국집에 방문해서도

잡채밥으로 주문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맛도 양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부산 남포동 가성비맛집 중국집 백설반점에서 맛있는 불타는탕수육과 잡채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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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매콤한 메뉴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