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봉래시장 맛집 중화요리전문 백곰반점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시장 중식요리맛집 백곰반점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봉래시장 입구쪽, 큰 도로에서 내려오시면 첫 골목에 바로 있어서 찾기 편하였습니다.

 

 

이날은 친구와 봉래동시장에서 식사를할겸 한잔하려고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두가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중국집이있어서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외관에서 볼때는 일반 중국집보다는 고급진 분위기의 중화요리전문점 같아보입니다.

 

가게이름이 정말 귀엽네요.

 

 

일단 내부가 정말 넓었고 중식요리집치고는 분위기가 밝은면서 깔끔한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매장이 정말 깨끗하여서 일단 기분좋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대략 9개 정도 있었고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테이블의 간격도 넓습니다.

일단 주문하기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분위기자체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중화요리 전문점답게 식사류 요리류 주류를 판매하고있고요.

 

안주거리가 정말 다양해서 제가 좋아하는 깐풍육과 유린육중에 선택하였는데,

깐풍육은 자주 먹어봐서 유린육과 백곰짜장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보통 중국집의 대중적인 가격대네요.

 

 

주문을하고 어떤 물통을 주셨는데, 저는 이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서 먹어본 향이였는데 사장님께 물어보니 자스민차라고 하셨습니다.

 

자스민의 향기가 정말 풍미로운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물통에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3컵이나 마셨어요.

 

 

밑반찬으로는 기본적인 단무지 양파 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양파를 많이 먹었어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유린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유린기는 어디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유린육은 조금 색다릅니다.

 

확실히 깐풍육과는 맛도다르고 비주얼도 다른데

확실히 비주얼은 깐풍육보다 유린육이 이뻐보이네요.

 

가격은 25,000원인데 간단하게 친구와 둘이서 한잔하기에는 넉넉하게 먹었습니다.

 

제가 매콤한걸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곧바로 주문한 백곰짜장이 나왔습니다.

윤기좔좔 흐르는게 비주얼부터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음식들이 정말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렇게 맛있는 짜장면을 비벼줍니다.

확실히 면이 정말 부드럽고 간이 너무 쌔지도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은 짜장면의 맛입니다.

 

야채와 고기도 맛있게 볶아져서 더욱 맛있습니다.

 

한끼 식사하기에 정말 괜찮은 짜장면!

 

가격은 6,000원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확실히 비주얼이 깐풍육과는 다르죠.

유린육은 제가 맛보았을때 약간 새콤달콤하면서 간장의 소스 비슷하던데,

깐풍육은 붉은양념이거든요.

 

비주얼과 맛이 정말 달랐는데

일반적인 중식요리의 맛과는 다른느낌?

 

노릇노릇 잘튀겨진 돼지고기에 함께나오는 야채와 고추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일단 고기에서 잡내가 나지않아서 좋았고

꽤 두툼하면서 등심같은 탄탄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실제로보시면 더욱 두툼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린육이 함께나오는  이름모를 야채와먹으니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약간 아삭아삭한 식감이였는데 향이 살짝나면서 매우 조합이 잘 맞더라고요.

 

안주하기에 정말 괜찮은 메뉴인 유린육이였습니다.

 

 

그렇게 영도 봉래시장에서 식사를하면서 한잔할겸 방문한 중식전문점 백곰반점 방문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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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음식이 맛있습니다.

식사를할겸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가게가 매우 청결합니다.

안주하기에 제격인 유린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