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 푸짐한 가성비밥집 행복한식당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푸짐하고 가성비좋은 밥집 행복한식당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대교사거리에서 한블럭내려오시면 골목길이있는데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있습니다.

 

위치 : 부산 영도구 절영로42번길 12

 

영업시간은 보통 저녁9시까지 하신다고하셨습니다.

 

 

저녁에 남항동에서 밥을 먹으려고 어디를가볼까하며 걷다가,

예전부터 자주 봤었던 행복한식당이보여 방문하였습니다.

꽤 오래된 밥집인 행복한식당입니다.

 

 

그렇게 내부로 들어와서

저는 입식테이블을 좋아하여서 입식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입식테이블은 입구에하나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좌식테이블이더라고요.

 

좌석은 대체적으로 넓어서 불편함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행복한식당 메뉴판입니다.

대부분 식사하기에 맛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다 저렴한편입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는 돼지두루치기를 주문하였습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매운돼지갈비찜을 많이 주문하시다고 하더라고요.

 

 

주문을하고 조금만 기다리다보니 돼지두루치기정식이 나왔습니다.

8,000원치고는 가성비 좋습니다.

 

반찬은 그래도 종류가 꽤 나오네요.

 

 

 

특이한게 일반 국이 나올줄 알았는데 김치국에 라면이 넣어져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김치국에 라면을 끓여서 그런지 일반 라면보다 더 맛있습니다.

파도 송송들어가 있어서 더욱 시원한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라면이 퍼져서 나온게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탱탱한 면이여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돼지두루치기를 먹어보았습니다.

돼지두루치기가 다른집보다는 조금 매콤한맛이있는데 전혀 맵지는않고요.

적당한양의 양념이버무려져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양파가 크게 썰어서나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돼지두루치기가 맛있어서 밥한끼 뚝딱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찬들도 먹었습니다.

일단 제가좋아하는 반찬들 위주로 먹었는데, 그중 제가 좋아하는 비엔나소세지가나와서 좋았습니다.

 

달콤짭짤한느낌의 소스였는데 밥반찬으로 정말 좋은 메뉴죠.

 

어묵조림은 쫄깃한어묵의 식감이 좋고 간이쎄지않아서 무난히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무침은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콩나물무침의 맛이였고 콩나물의 아삭한식감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밑간이쎄지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성비좋고 푸짐한 밥상이 나오는 영도 행복한식당에서 맛있는 돼지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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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한끼식사하기에 좋았던 밥집이였다.

가성비좋은 밥집이였다.

대체적으로 밑간이쎄지않아서 좋았다.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