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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맛집 술집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부근 포장마차거리 안주맛집 거제집

by 매혹적인 그대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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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대교동 포장마차거리 거제집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라발스호텔앞 포장마차거리입니다.

 

 

가끔씩 저는 이런 포장마차감성에서 먹고싶은 기분이들때가있는데

이날은 날씨도 꾸리한게 그런날이다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영도 포장마차거리에오면은 한곳에만가지않고 그날그날 마음에 드는곳으로 방문합니다.

 

영도포장마차거리는 제가 12년전부터 왔었는데 확실히 질리는느낌이 없습니다.

 

 

메뉴판을 보았는데 거제포차라 적혀있었고 예전에 본적이있어서 위쪽을보니 거제집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보통 포장마차거리 어느집을가도 메뉴가 비슷비슷합니다.

 

친구와 꼼장어 닭갈비 오돌뼈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가장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포장마차이다보니 밑반찬으로 오이와 제철과일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 괜찮은 메뉴들이지요.

 

 

주문한 닭갈비가 연탄석쇠에 구워지고있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

 

고기는 연탄불에 구워야 맛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는 포장마차이기도합니다.

 

 

그렇게 밑반찬을 먹고있다보니 연탄석쇠에 맛있게 구워진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이게 가게마다 방식이 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메뉴에 느타리버섯을 넣어서 나오는 가게가 저는 좋더라고요.

 

가스버너에 구워서 나온게아니라 확실히 냄새부터가 다릅니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땡초가 꽤 들어가있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희가 잘 먹지않고있어서 사장님께서 맵냐고물으시던데, 맵다고 말하는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이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로 안매워요.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분들은 맵기조절을 하시면 좋을거같긴합니다.

 

 

확실히 음식은 매콤해야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1인입니다.

 

닭갈비의잡내가 하나도 나지않고 불맛이 가득하여 정말 담백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역시 날씨가 우중충한날에는 포장마차감성이 정말 좋네요.

 

그렇게 불맛이 느껴진 석쇠닭갈비를먹고 1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상, 부산 영도구 대교동 라발스호텔앞 영도대교 포장마차거리 거제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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