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맛집 이자카야 호시 멘츠카츠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이자까야 맛집 호시 방문글입니다.
 

 
호시는 남항동시장 국밥골목에서 내려오셔서 큰 도로가 쪽으로 가시다보면 있습니다.
 

 
호시는 영도 남항동에서 지나치면서 자주 보였던곳인데 친구가 정말 맛있다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보통 아는사람만아는 단골집입니다.
 
저도 처음방문해보았지만 이자까야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1층은 오마카세 느낌의 바에 앉아서 드실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올라가는데 맛있는 요리를 먹을생각에 기대가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이런 일본풍느낌의 장식들로 배치해놓으셨더라고요.
 

 
2층입니다. 2층은 1층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1층은 바에 앉아서 드실 수 있고 2층은 테이블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처음 방문하였는데 정말 1층과 2층이 너무나도 다른게 희안하더라고요.
 

 
2층역시도 장식품들로 가득하였는데 이자까야만의 느낌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저는 2층이 더 마음에드네요.
 

 
가장 마음에들었던 부분인데 창문사이로 바람이 솔솔들어오는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호시 메뉴판입니다.
회, 초밥, 탕, 튀김, 조리, 구이등 정말 다양하게 판매를하고있습니다.
 
저희는 1차를먹고와서 배가 부른상태라 탕을먹으려고 나가사끼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메뉴들입니다.
 
밑반찬이 정말 제가 좋아하는게 많이 나오는데, 계란에 특별한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치콘샐러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밑반찬 자체로도 다른 이자까야보다 좋습니다.
 

 
주문한 나가사끼짬뽕이 나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해산물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가있고, 확실히 사장님께서 손이크셔서 그런지 양이 정말 많습니다.
 
한눈에봐도 해산물들이 정말 싱싱하더라고요.
 
둘이서 다 못먹었던 나가사끼짬뽕~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채소들과 숙주가 듬뿍들어가있는데 가장 마음에들었던 부분이 일단 해산물자체가 정말 싱싱하였고
특히 바지락이 정말 실합니다. 그리고 면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동면이라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탱탱한 문어도 들어있고 목이버섯 오징어도 들어있는데,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채소와 숙주 해산물 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나가사끼 짬뽕!!
 

 
그렇게 이자까야들중에서 저에게 가장 잘 맞았던 나가사끼짬뽕을 호시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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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정말 맛있어서 다다음날에 친구들과 또 방문한글입니다.
 
 
이날은 친구와 당구를치고 간단하게 1차를 먹고 집에가려고 맛있었던 호시에 재방문하였습니다.
 
친구두명과 1차로 방문하여서 배가 조금 고픈상태라 메뉴를 두개를 주문하였는데, 하나는 스지오뎅탕을 주문하였고
한가지는 호시에서 아는사람들만 아는 메뉴를 친구가 알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메뉴판에 없는메뉴인데, 그 메뉴는 바로 멘츠카츠입니다.
 

 

 
주문한 스지오뎅탕이 먼저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어묵과 스지의 비율이 거진 1대1 정도로 스지가 많이 나옵니다.
 
어묵과 스지를 찍어먹을 간장소스가 나오는데 따로 찍어먹지 않아도 될만큼 딱맞는간으로 나와요!!
 
확실히 스지가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오뎅탕과는 확연하게 맛의차이가 납니다.
 

 

 
당근 무 파 목이버섯 어묵 스지가 들어가있어서 골고루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다른곳에서 판매하는 스지오뎅탕들보다도 스지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3명에서 먹었는데도 다먹고 나올때 스지가 남아있더라고요.
 

 
그리고 아는사람만아는 호시의 멘츠카츠가 나왔습니다.
 

 
 
멘츠카츠라는 이름도 처음들어보는데 그에 걸맞게 비주얼도 처음보는 비주얼입니다.
 
사진이랑 비교가 안되는정도로 정말 두껍습니다.
 
이런 요리는 제가 처음먹어보는데 정말 보기만해도 기대가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저 중앙에 나오는 양배추샐러드를 제가 정말좋아하는데 처음맛보는소스에 양도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멘츠카츠를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소스입니다.
 
멘츠카츠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드셔도 맛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같습니다.
 

 
두툼한 멘츠카츠를 집어서 앞접시로 들고왔습니다.
 
두께가 확실히 정말 두껍습니다.
 

 
먼저 저는 소스에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일반 돈까스도 아닌게 겉이 치킨보다도 바삭바삭한게 속은 육즙으로 가득차있습니다.
 

 
한입베어먹었는데 육즙이 튀어나오더라고요. 깜짝놀랬습니다.
 
가격은 3만원이였지만 8조각이 나오는데 양이나 맛이나 가격면에서 전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멘츠카츠를 3개를 먹었는데 웬만한 1차에서먹는 배부름보다도 훨씬 배가 불렀습니다.
 
멘츠카츠가 메뉴판에 없는 이유를 알겠는게 사람들이 이 메뉴만 주문할거 같아서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1차로 방문하여도 2차로 방문하여도 정말 가성비좋으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이자까야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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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츠카츠 대박메뉴~~
 
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남항동 이자까야 맛집 호시 방문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