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라발스호텔 포장마차거리 안주맛집 추억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대교동 라발스호텔앞 포장마차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추억만들기 방문글입니다.

 

 

영도대교 포장마차거리는 저에게 나름 뜻이 있는 곳인데요.

 

10년전부터도 왔던 곳입니다.

 

원래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갑작이 사람이 엄청 많아진 곳이에요.

 

 

라발스호텔앞 포장마차거리인데요.

 

이날은 포장마차 가게가 많이 없더라고요.

 

원래 15여곳이 넘게 있습니다.

 

탁 트인 곳이라 나름 제가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많은 포장마차가게 중에서 저희는 추억만들기라는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앉아서 롯데백화점과 용두산공원쪽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나름 또 다른 느낌으로 저에게 와 닿더라고요.

 

뷰가 정말 좋지요!!

 

 

테이블은 야외테이블과 포장마차안에서 앉을 수 있습니다.

 

포장마차 밖이든 안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날씨가 추울때면 안에 앉고 그렇게 춥지가 않으면 밖에 주로 앉습니다.

 

 

추억만들기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거진 다 비슷하네요. 

 

저희는 포장마차에 오면 주로 먹는게 꼼장어, LA갈비, 소라숙회, 오돌뼈를 자주 주문합니다.

 

그래서 이날도 저희는 꼼장어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입가심하기 좋은 오렌지와, 오이, 낑깡을 주더라고요.

 

매번 과일이 다르게 나와요.

 

보통 제철과일을 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꼼장어가 나왔습니다.

 

추억만들기는 꼼장어에 버섯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식감이 꼼장어와 너무 비슷하면서도 매콤하면서 담백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꼼장어가 산꼼장어와는 또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꼼장어와 함께먹으면 맛있는 깻잎을 주실까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네 감사합니다 하고 달라하였습니다.

 

꼼장어는 깻잎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감성충만하면서 맛있는 꼼장어와 소주를 까며 1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감성좋은 탁트인 바다공기에서 한잔 할 수 있는 포장마차!!

 

싫어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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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앞 포장마차거리에 위치하고있는 추억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