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 이베리코 고기 맛집 두건쓴형제 남항점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위치하고있는 이베리코전문점 두건쓴형제입니다.
 

 
가게는 이렇게 뭔가 개방된 형태로 있었어요.
 
이날 저희는 늦게 왔는데, 이베리코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그렇게 좁지가 않아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사진을 보니 이베리코 돼지고기같은데, 굉장히 두꺼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보고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두건쓴형제 메뉴판인데요.
 
벽쪽에 이렇게 액자로 걸려 있었습니다.
 
형광등때문에 너무 밝아 보였어요.
 
그리고 저희는 세트A의 이베리코꽃목살3 + 특수부위1을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고기와 함께 먹을 마늘, 양파 무, 마늘쫑, 소스가 나왔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소스가 고기와 함께 먹기에 제일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함께 쌈을 싸먹을 상추, 깻잎, 파절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양이 너무 작은거같아요. 어린아이가 먹어도 부족할 양이였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주문한 세트A가 나왔습니다.
 
꽃목살3인분과, 특수부위1 입니다.
 
목살의 크기가 굉장히 두꺼워요!!
 

 

 
그리고 두껀쓴형제는 직원분께서 구워주십니다.
 
이렇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셨어요.
 
일단 고기의 상태가 굉장히 신선해보이죠.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익지가 않았습니다.
 
두툼한 이베리코 꽃목살.
 

 
고기가 이렇게 맛있게 익었습니다.
 
육즙이 살아있어요.
 

 
다익은 고기를 저는 상추와 양파절임과 함께 싸먹었습니다.
 
깔끔한게 너무 좋아요.
 

 
먹다보니 특수부위도 함께 올려서 구웠습니다.
 
뭔가 갈비같으면서도 항정살 비슷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특수부위라 그런지 목살과는 또 다른 느낌의 식감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특수부위도 직원분께서 구워주셨습니다.
 
굉장히 고기가 좋아서 직원분께서 미디움으로도 드신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저희는 오후 10시 30분이 넘어서 방문하였는데
3명에서 간단하게 세트A를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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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 남항동에 위치한 이베리코전문 두건쓴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