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항동술집 이자카야 메로구이 맛집 영도이치방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 남항동 숨은 이자카야 맛집 영도이치방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남항동 먹거리골목에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남항로25번길 31
 

 
남항동에서 1차를 먹고 2차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를 찾다가
전에 방문했다가 마감하신다고 하셔가지고 못갔었던,
영도 남항동 이자카야 영도이치방에 방문했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단골로 방문하는 이자카야집인거 같습니다.
 

 
영도이치방 매장안으로 방문하니 다찌석과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이자카야 같으면서도 일반 술집같은 느낌인데,
소소하게 한잔하기 정말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보통 젊은사람들보다 연령이 있으신 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로컬술집같습니다.
 
조용하고 밝은 이자카야라서 소소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습니다.
 

 
영도이치방 메뉴판입니다.
메뉴들도 이것저것 팔지않고 한잔하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져있네요.
정말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메뉴들을 판매하는 영도이치방.
 
그중에서도 오랜만에 메로구이가 보여서 메로가마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23,000원인데 다른집들보다는 저렴하네요.
 
대체적으로 메뉴들이 저렴한거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밑반찬이 나옵니다.
이자카야치고는 밑반찬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밑반찬만으로 한잔 가능하겠어요.
 
정말 가성비 좋은 이자카야 영도이치방.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번데기와,
떡갈비 비슷한 메뉴인데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져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달근하고 촉촉한게 맛있네요.
직접 만들어서 주시는거같아요.
 

 
밑반찬을 맛있게 먹고 있다보니 주문한 메로가마구이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23,000원인데 저렴하네요.
 
탱탱하고 속살가득한 메로가 좋습니다.
 
이자카야에서 메로구이를 가끔 먹는데 맛있습니다.
 

 
보통 저는 비린맛을 잘 못먹어서 생선을 좋아하지않는데,
메로구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비린맛이 전혀 없는 생선입니다.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러운 메로는 정말 맛있습니다.
거기에 메로만의 기름진맛이 정말 고소한맛이 매우 맛있죠.
 
구운것같으면서도 튀긴것같은 메로구이,
탱탱한 메로구이를 먹어봅니다.
 
역시 전혀 비린맛없이 꼬신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탱탱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메로구이지만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메로구이의 담백하고 고소한맛과 간장의 짭쪼름한맛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가격대비 둘이서 먹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가성비가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 나오는 초생강과 같이 먹습니다.
생선구이종류는 초생강과 먹으면 정말 맛있죠.
기름지고 담백한 메로구이와 초생강의 달근하고 알싸한맛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가성비 좋게 메로구이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끔 메로구이를 먹는데 더욱 맛있었던 영도이치방 메로가마구이.
 

 
영도 숨은 이자카야 영도이치방에서 맛있는 메로가마구이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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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