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 숨은 오뎅바 개달리다오뎅바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봉래시장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진어묵 골목에서 봉래시장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1차로 배부르게 먹고 2차를 어디로 갈지 정하다가
얼마전 봉래시장에서 봤었던 개달리다오뎅바가 생각나서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봉래시장안에 오뎅바라니 정말 색다르네요.
그렇게 봉래시장 입구로와서 안을 보니 사람들이 있으시더라고요.
2차로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의 개달리다오뎅바.
저녁 10시 넘어 방문하였는데 가볍게 한잔하면서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라
몇몇 사람들이 한잔하고 계시더라고요.
겨울에는 오뎅바에서 자주 먹고 하였는데 봉래시장안 오뎅바라 매우 색다릅니다.
가게가 크지않다보니 대략 10명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2차로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개달리다오뎅바의 취지가 매우 좋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오뎅바인데, 영도 봉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해주시네요.
오뎅바라는 술집 분위기가 저는 여러군데를 가봐도 오붓한 분위기입니다.
오뎅바만의 특별한 분위기 굿.
오뎅뿐만 아니라 한잔하기 괜찮은 서브 메뉴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1차로 왔으면 몇가지를 주문하였을텐데, 2차로 방문하여서 다음에 먹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치킨가라아게를 먹어보고싶네요.
바에 앉으면 국물을 먹을 수 있는 그릇과 간장을 주십니다.
와사비와 파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일단 어묵중에서 좋아하는 긴 어묵을 먹어보았습니다.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어묵에 술이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확실히 어묵은 부산의 어묵이 맛있습니다.
탱탱하면서 적당히 쫄깃함과 부드러움의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일반 긴 동그란 어묵이아니고 조금 다른 어묵이 보여서 먹어보았어요.
마찬가지로 어묵의 식감이 비슷하면서 한잔할때마다, 하나씩 빼먹는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겨울에 대표적인 메뉴 어묵.
가볍게 한잔하기에 정말 좋아요.
그리고 국자로 앞접시에 국물을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밑간이 그렇게 쌔지않았는데, 따뜻한 국물에 추위가 덜해졌어요.
역시 어묵탕과 비슷하게 국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오뎅바에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떡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물떡은 사장님께 따로 주문하셔야합니다.
주문을하면 사장님께서 주문한 개수대로 넣어주십니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의 물떡.
역시 물떡은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오뎅바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렇게 2차로 방문한 개달리다오뎅바에서 가볍게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뎅바만의 분위기가 좋은 개달리다오뎅바.
결론으로
가볍게 한잔할 수 있어서 좋았던 오뎅바입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어묵이 맛있었습니다.
서브 메뉴들도 판매를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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