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동맛집 일본식선술집 이자카야 타카라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부산 중구 광복동에 위치한

 

일본식 이자카야 타카라를 소개합니다.

 

타카라는 2009년에 입점하여

아직까지 운영중인 핫한 맛집입니다.

 

저도 2010년대 초반에 자주 갔었는데요.

오랜만에 왔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타카라는

꼬지가 비주얼, 맛이 우수합니다

 

 

 

타카라는 가게 입구부터

일본식 뉘앙스를 풍기지요.

 

가게가 아기자기한것이

소소한 매력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테이블이

자리가 가득차서

 

바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옆을 보니

정말 일본스럽지요.

 

그리고 메뉴판을 꺼내서

보았습니다.

 

 

제가 2010년대 초반에 왔을때랑은

메뉴는 똑같았고

메뉴판 디자인만 다르더라고요.

 

 

 

 

술도 일본식 주류를

많이 판매합니다.

 

전에

한번씩 시켜먹었던 기억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술은 소주를 제일 좋아라 한답니다 :)

 

그렇게

저희는 꼬지5종 선택을 주문하였습니다.

 

 

 

꼬지의 재료가

너무 싱싱한게 비주얼이

정말 좋았습니다.

 

맛과, 취향,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거나 드셔도 좋으시다면 추천으로 해달라 하시면 되구요~

 

그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안주로

오뎅, 단무지, 완두콩을 주셨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맛도 있지요.

 

오뎅은 담백하며, 콩은 소금에 살짝 묻어진 짭조름하면서 고소한맛, 단무지는 새콤달콤한게 입맛을 자극시켰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어느새 등장한 꼬지 선택5종!!

 

저희는

팽이 삼겹말이, 파인삼겹, 베이컨부추말이, 목살,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양배추도 일본식 소스에 묻어져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목살을 먼저 먹었고

친구는 부추삼겹말이를 먹었습니다.

 

내용물이 실하고, 비주얼이 정말 좋지요!!

 

그렇게

바에 앉아 꼬지를 먹으며, 대화를 하는게 정말 색다른 기분이지요.

 

타카라는

분위기가 고급지고, 안주 맛이 좋으며

음식의 비주얼이 모두 갖춰진 삼위일체입니다.

 

 

이상

부산 중구 광복동에 위치한 꼬지구이 맛집 타카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