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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맛집 술집

부산 영도 맛집 내돈내먹 숯불닭갈비 전문 숯불에닭 영도점

by 매혹적인 그대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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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숯불닭갈비전문 숯불에닭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남항동먹거리라인 사거리 gs25옆에 있습니다.

사거리쪽에 바로 위치하고있어서 방문하기 편하였습니다.

 

매일 16:00 ~ 24:00

쉬는날없이 매일 영업하여서 좋습니다.

 

 

이날 저녁 9시가 넘어 방문하였는데 사람이 많이없어서 좋더라고요.

원래 방문하려하면 사람이 많아서 방문하기가 쫌 그랬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많이 없더라고요.

 

가게입구부터 블링블링한게 정말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원래 숯불에닭 중앙동에는 방문해보았는데 영도 숯불에닭에는 처음 방문해봅니다.

 

중앙동 숯불에닭에서 맛있게 먹어서 영도 숯불에닭도 맛있겠다 생각하고 방문하였어요.

 

 

영도 숯불에닭 내부입니다.

오픈한지가 오래되지않아 확실히 내부가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대략 10개 정도있었고 테이블 간격이 넓직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워요.

 

숯불에닭 메뉴판입니다.

저녁을 먹지않고 1차로 방문하여 숯불닭갈비 양념2 소금1 오돌갈비1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정도는 주문해야 1차로 3명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참숯에 구워져 나오는데 냄새가 정말 좋더라고요.

직접 구워져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조금은 걸립니다.

 

 

주문후 밑반찬과 소스등이 나옵니다.

닭갈비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밑반찬들이였습니다.

 

소스는 매콤한양념소스와 풍미로운맛의 소스가 나옵니다.

 

소금보다 소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을 먹다가 부족하시면 셀프로 마음껏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만큼 남기지않는것은 필수!!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따뜻한 콩나물국이 정말 좋았습니다.

칼칼하면서 시원한맛이 추운겨울에 밑반찬으로 제격~

 

맛있는 닭갈비가 나오기전 계란찜과 콩나물국으로 입가심하기 정말 괜찮았습니다.

 

 

제가 양배추샐러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평범한 양배추샐러드드레싱을 좋아하여서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고요.

 

닭갈비와 함께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양배추샐러드면 더욱 좋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다보니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역시 닭집에서는 계란찜을 밑반찬으로 주시는곳이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메인메뉴가 나오기전 입가심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계란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먼저 주문한것중에 숯불닭갈비 양념과 소금이 나왔습니다.

구워져서 나오기때문에 뼈부분말고는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보기에도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일거같은게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두명에서 3인분정도는 시켜야 넉넉하게 먹을 수 있겠다싶어요.

 

일단 맛은 확실히 맛있기때문에 별 신경안씁니다.

 

 

 

일단 숯불닭갈비양념부터 먹어봅니다.

숯불의향과 적당한소스가 발라져나오고 부드러우면서 매콤달짝한 맛입니다.

 

그냥먹어도 맛있고 하얀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소금구이는 빨간소스에 양념구이는 하얀소스가 어울립니다.

 

 

그리고 소금구이를 먹어봅니다.

그냥 먹으면 조금 싱겁다보니 살짝 매콤한 양념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매콤하여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육즙이 정말 풍부한게 매우 풍미로운맛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주문한 오돌갈비가 나왔습니다.

숯불에 노릇노릇 구워져 나와 냄새가 정말 좋습니다.

 

확실히 비주얼부터 다른 오돌갈비.

 

 

후라이드를먹으면 물렁뼈를 함께 먹을때가있는데,

오돌한 식감이 느껴지는 물렁뼈가 또 색다른 식감이지요.

 

따로 그 부위만 판매를하고있는 오돌갈비.

확실히 전체적으로 숯불에 구워져나오기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어떤메뉴를 먹던 상관없이 다 맛있는거같습니다.

 

 

저는 매콤한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양념닭갈비를 매콤한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긴했는데

그래도 하얀소스가 더 어울립니다.

그냥 다 맛있었던 숯불에닭.

 

 맛은 확실히 후라이드치킨과는 색다른 숯불에닭.

가끔 후라이드치킨이 질린다싶을때 먹으면 더욱 맛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내돈내산 1차로 영도 숯불에닭에서 맛있는 숯불닭갈비를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결론으로

숯불향과 육즙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가게가 청결하다.

후라이드치킨이 질릴때 더욱 맛있습니다.

튀기지않아 느끼하지않았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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