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남포동 내돈내먹 돼지갈비맛집 현지인추천 풍산생갈비촌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부평동

신선한 생오겹살과 양념돼지갈비가 맛있었던 풍산생갈비촌 방문글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 ~ 01:00

 

위치는 부평동족발골목에서 한블럭위 양곱창골목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큰길가에있어서 찾기가 편합니다.

 

 

이날은 비가오는날이였는데 겨울에 비라니 참 오랜만입니다.

그렇게 친구와 저녁에 만나 출출하다보니 돼지고기를 먹으려 풍산생갈비촌에 방문하였습니다.

 

풍산생갈비촌은 꽤나 오래된 로컬집인데 이날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저녁7시쯤 방문하였는데 테이블이 한자리있어서 겨우 방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은 좌식과 입식 모두 갖춰져있습니다.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내는 사진을 찍기가 그렇더라구요.

 

테이블은 대략 좌식으로 8테이블 입식으로 2테이블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나름 불편함없이 먹었어요.

 

 

풍산생갈비촌 메뉴판입니다.

 

신선한 돼지고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생오겹살과 양념돼지갈비 모두 맛있었습니다.

추천드리기에는 양념돼지갈비가 더 맛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생오겹을 먹은다음에 양념돼지갈비를 먹기로 정하고 생오겹살3인분을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그저그런편이고 맛이 괜찮아서 만족!

 

 

먼저 주문한 생오겹살3인분이 나왔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생오겹이라 고기의 신선함이 괜찮습니다.

 

오겹살에 밑간으로 굵은소금과 후추가 뿌려져 나왔습니다.

잡내가 나지않는 맛있는 국내산 오겹살~

 

겉으로 보기에도 정말 부드러워 보입니다.

 

 

고기가 나온후에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돼지고기집들처럼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쌈을싸먹을수있는 채소들이 정말 다양하게 나옵니다.

 

종류가 대략 7가지정도였는데 쌈을싸먹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은 매우 좋아하십니다.

 

 

밑반찬까지 나오고 직원분께서 숯불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숯불위에 맛있는 생오겹살을 올려줍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잡내없고 숯불의향이 메워지는게 정말 맛있지요.

 

 

조금 익어갈때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생오겹살의 담백하면서 풍미있는향기가 정말 배고프게 하더라고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수월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고기를 구워주지않고 셀프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다보니 고기가 다 익었습니다.

노릇노릇한 생오겹살이 정말 육즙가득한게 매우 맛있습니다.

 

적당한 비계의 비율이 정말 괜찮습니다.

역시 삼겹살이나 오겹살은 국내산이 최고!!

 

 

먼저 기본적인 소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확실히 겉으로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였지만 먹어보니 훨씬 부드러운면서

은은한 숯불의향이베겨저 입안 풍미로움이 가득합니다.

 

고기가 부드럽다보니 연령불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돼지고기에 빠질 수 없는 파절이와 먹어봅니다.

 

부드러운 오겹살의 식감과 파절이의 아삭한 식감이 매우 잘 어울리죠.

 

파절이가 맵지않으면서 개운하였습니다.

 

 

그리고 쌈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알배기배추와 치커리를 함께 싸먹습니다.

 

확실히 각자 취향대로 쌈을 싸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고기는 채소와 함께 먹어야 더욱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쌈들의 양도 넉넉하게 나와서 매우 좋습니다.

 

 

그렇게 생오겹살을 다먹고 다음 먹거리로 양념돼지갈비 3인분과 된장찌개 대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양념돼지갈비 1인분당 돼지갈비 1줄입니다.

된장찌개는 작은게 2,000원 큰게 3,000원이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않아

3명에서 먹기에는 큰걸로 주문하였습니다.

 

양념돼지갈비또한 정말 신선해보였습니다.

 

양념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더욱 맛있었었습니다.

 

 

확실히 양념돼지갈비는 더욱 잘 구워지기때문에 금방 익어서

기다림이 덜해 돼지갈비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양념돼지갈비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념돼지갈비치고는 확실히 양념이 너무 과하지않아 싱겁지도 짜지도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돼지갈비가 더욱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큰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된장찌개를 먹어야지요.

 

뚝배기에 끓여져 더욱 맛있습니다.

 

맛은 구수하면서 시원한맛이납니다.

 

 

앞접시에 맛있는 된장찌개를 덜어줍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제격입니다.

 

칼칼하면서 구수한맛이 일품.

 

 

다익은 양념돼지갈비를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양념돼지갈비가 은은하면서 풍미있는게

오래된 노하우의 양념돼지갈비의 맛입니다.

 

양념돼지갈비도 부드러운게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술안주로도 제격!!

 

 

양념돼지갈비또한 다양한 쌈들과 싸먹었습니다.

 

쌈들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도 양이 정말 많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몸에좋은 쌈들이 많아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싱싱하면서 아삭한 쌈들.

다양한 식감을 즐기기에는 역시 고기집이죠.

 

그렇게 풍산생갈비촌에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고 1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남포동에 돼지갈비집이 많지만 풍산생갈비촌은 로컬단골들이 매우많은 돼지고기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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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싱싱한 쌈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돼지고기가 정말 신선합니다.

단골들이 많은 로컬 돼지갈비집이다.

가격은 무난하였습니다.

양념돼지갈비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상 현지인추천 내돈내먹 남포동 양념돼지갈비 맛집 풍산생갈비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