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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맛집 술집

부산 중구 남포동술집 색다른 안주맛집 이자카야 별하

by 매혹적인 그대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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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 이색적인 느낌의 이자카야 별하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평동 양곱창골목에서 호텔마르쉐 방면으로 오시다보면 길가에있어서 찾기가 수월합니다.
 
이자카야 별하는 예전 부평동순대마을 자리에있어서 몇번 지나치다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6:30 ~ 02:30, 금 토 16:30 ~ 03:30
월요일 정기휴무
 

 
오랜만에 남포동에서 친구와 만나기로하였다.
웬만한곳은 다 가본거같았는데 새로생긴 이자카야 별하가 보였습니다.
 
예전 순대마을자리인데 새로생겼더라고요.
밝은 느낌의 이자카야인데 사뭇 색다른 느낌의 이자카야라서 바로 방문해보았습니다.
 
블링블링한게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일단 매장이 넉넉하게 넓었고 이자카야답게 다찌석도 있습니다.
 
주방이 오프형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꼬지메뉴들을 신선하게 관리합니다.
 
일반 보통 이자카야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에요.
 
밝은 느낌의 술집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더욱 만족하실겁니다.
 

 
그리고 이자카야의 느낌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이자카야 소품들까지~
 
눈요기꺼리도 꽤나 있어서 둘러보았어요.
 
확실히 내부인테리어를 정말 신경쓰신거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자카야 메인메뉴인 꼬지종류를 판매하고있었고,
색다른 메뉴들도 정말 다양하게 판매를하고있어서 무엇을 먹을지 정하다가
전에 다른 이자카야에서 먹어본 비슷한 느낌의 일본식 탕수육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자카야별하의 일본식 탕수육 맛이궁금해 스부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후 밑반찬으로는 튀긴건빵과 흑임자소스의 양배추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저는 양배추샐러드를 워낙 좋아하여서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상큼한양배추에 담백한맛의 흑임자소스가 매우 조합이 잘 맞더라고요.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스부타가 나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적으로 합격~
상큼한 레몬향이 더해져 더욱 풍미로운 냄새가났습니다.
 
거기에 새싹순까지얹혀져 나오는데 느끼할수도있는 느낌을 보완해줍니다.
 

 

큼지막한 돼지고기가 큰덩어리로 튀겨져나와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소스가 너무 많이 걸쭉하지도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겉으로보기에도 정말 부드러워 보이죠~
 
맛있는 탕수육에 양배추와 양파 새싹순까지 함께나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일반 탕수육보다는 튀김옷이 매우 얇았는데 꼭 튀긴게아니라 구운정도의 두께입니다.
 
겉도부드럽고 속도부드러운게 술안주로 정말 잘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느끼할줄알았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아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배추와 양파가 아삭하기때문에 함께 먹으니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맛보라고 츠쿠네를 주셨습니다.
겉은바삭해보이는게 정말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꼬지메뉴중에 대표인 정도로 잘 나가는 메뉴죠.
 
꼬지는 조금만 잘 못구워도 잘타는데 매우 신경쓰셔서 구우십니다.
 

 
꼬지에서 뺀다음 먹기좋게 잘랐습니다.
 
그리고 함께나오는 소스에 찍어서 한점 먹어보았는데 겉은 바삭한식감에 속은 부드러웠고
츠쿠네 특유의 담백함이 매우 좋았습니다.
 
꼬지메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자카야 별하입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 술 한잔하기에 무난한 가격들이여서 다음에 다른메뉴를 먹으러 방문하려합니다.
 
 
그렇게 1차로 방문한 이자카야 별하에서 맛있는 일본식 탕수육 스부타를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결론으로
위생적인면에서 좋았습니다.
가성비면에서도 만족하였습니다.
안주가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있어서 먹어볼만한게 많았습니다.
분위기가 다른느낌의 이자카야였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이상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부평동 분위기좋은 이자카야 별하 내돈내산 방문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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