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영선동맛집 솥뚜껑에 구워먹는 생삼겹전문 영포동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남항동시장부근 솥뚜껑에 구워먹는 고기맛집 영포동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남항동시장입구 사거리 gs25골목길로 들어오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영포동은 생긴지가 오래되지가않아서 외관으로보기에도 정말 깔끔합니다.

 

저는 영포동이 체인점이라 생각하였는데 영도 영포동이 본점이더라고요.

 

솥뚜껑에 구워먹는 생삼겹맛집 영포동.

 

 

영포동 내부인데 외관이 깔끔하다보니 역시나 내부도 정말 깔끔합니다.

 

한돈만 취급하는 영포동은 산지직송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시네요.

 

테이블은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자 보이는 솥뚜껑.

고기는 역시 솥뚜껑에 구워먹어야 제맛입니다.

 

 

메뉴판은 따로 주시지않고 벽에 붙어져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심플하게 3인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미나리는 계절에따라 달라진다고하네요.

 

 

그리고 주문후에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역시 고기는 야채들과 함께 먹어야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라다를 좋아하여서 사라다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3인세트가 나왔습니다.

 

생삼겹과 생목살 600g, 버섯 양파 대파 애호박 감자 소세지입니다.

 

고기를 직접보시면 정말 두툼하면서 신선합니다.

 

 

솥뚜껑이 매우커서 한번에 다 올렸습니다.

 

많은 양을 올릴 수 있어서 기다리기를 싫어하시는분들에게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1차로 방문하여서 고기를 한번에 다 올릴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였어요.

 

 

생삼겹과 생목살이 매우 두툼하여서 두툼한 고기를 좋아하시는분들께서 정말 좋아하실거같아요.

 

노릇노릇 구워지는 생삼겹과 생목살의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다.

 

확실히 생삼겹과 생목살이라 냉동과 달리 물기가 나오지않네요.

 

 

고기를 맛있게 잘구워줍니다.

 

생목살이 매우 두툼하여서 스테이크인줄 알았어요. ㅎㅎ

솥뚜껑에 구워서 그런지 기름이 튀지가않으면서 냄새도 옷에 스며들지가 않았습니다.

 

그런점이 솥뚜껑에 구워먹으면 맛뿐만아니라 좋았습니다.

 

 

잘구워진 생삼겹살을 상추에 생마늘과 구워진 양파를 함께 올려서 먹었습니다.

 

생삼겹이라 그런지 정말 부드러우면서 고소한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거기에 알싸한 마늘과 담백한 구운양파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3인세트에 나오는 소세지와 버섯도 함께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상추 양파 마늘에 콩나물무침까지 함께 먹으니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생삼겹과 더불어 담백한맛이 일품인 두툼한 생목살을 먹습니다.

 

정말 두툼하여 스테이크같은 생목살.

 

밑반찬중에 나오는 고추절임과 함께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고소한맛의 생삼겹과 담백한맛의 생목살의 조합.

 

1차로 방문한 영포동에서 가성비좋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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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영선동/남항동 가성비좋은 솥뚜껑 생삼겹살 생목살 맛집 영포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