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남포동 닭갈비맛집 낙원동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부평동/남포동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낙원동 숯불 닭갈비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평동주민센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날 친구들과 오후4시40분쯤 남포동에 방문하여 어디를가야할지 고민하다가

항상 방문하려하면 대기하여야하였던 낙원동 숯불 닭갈비에 가보려하였습니다.

 

이른시간이라 오픈은하였지만 영업시작시간은 오후5시부터 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에있는 의자에 순서대로 앉아있다가 차례대로 입장을하였습니다.

 

 

낙원동 숯불 닭갈비는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항상 가득찼는데

테이블이 5개뿐이라서 그런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담한가게이지만 닭갈비가 맛있었던 낙원동 숯불 닭갈비.

 

 

닭갈비가 맛집이다보니 닭갈비를 메인으로판매하고

닭갈비맛에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있는 낙원동 숯불 닭갈비.

 

닭갈비가 맛있는집은 흔하지가않은데 그래서 더 맛있다고 생각이되는 닭갈비 맛집.

 

 

낙원동숯불닭갈비 메뉴판입니다.

 

주메뉴로 닭갈비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판매하고, 닭갈비와 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함께 판매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4명에서 먹을거라 소금구이2인분과 양념구이2인분 새송이와 햄을 추가하였습니다.

 

테이블이 많지않다보니 테이블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주문을하고 밑반찬이 나옵니다.

 

닭갈비와 함께먹을 수 있는 상추 깻잎 마늘 절인양파 무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샐러드도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셀프가아니라 직원분께 말씀해주시면 리필해주십니다.

 

 

역시 고기류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는데 곧바로 숯불이 나왔습니다.

 

숯불에 직접 구워주시는 닭갈비, 정말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주문한 닭갈비 소금구이 2인분과 양념구이 2인분 새송이 햄이 나왔습니다.

햄추가를하니 햄이 3개가 더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햄은 하나가 나옵니다.

 

 

두툼한 닭이 정말 상태가 좋습니다.

 

직접구워먹는게 아니라 직원분들께서 구워주시는데 정말 편합니다.

 

 

숯불에 구워지는 닭갈비의 냄새가 은은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비주얼은 조금 그렇지만, 구워지다보니 정말 군침도는 비주얼로 변해갑니다.

 

 

닭갈비가 구워질동안 먼저 익은 떡과 햄입니다.

 

닭갈비가 익어갈동안 간간하게 먹기좋았던 떡과 햄.

개인적으로 새송이와 햄추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분께서 자르고 굽고 하시는데 딱 정해져있는 스킬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조금씩 닭갈비의 형태로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익어가는거를 보고있으니 정말 배가 고파졌습니다.

 

 

다시 위치를 바꾸고 어느정도 다 익으니, 다익은 닭갈비는 옆으로 옮겨주십니다.

 

숯불에 구워지는 닭갈비의 향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이 진리.

 

 

다 구워진 닭갈비 소금구이를 양념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육즙이 가득하면서 숯불의 은은한향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닭갈비를 마늘과 양파를 상추에 올려서 먹습니다.

 

닭갈비이긴하지만 뭔가모를 은은한 향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먹는거보다 상추에 마늘을 올려서 먹는게 개인적으로 더욱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소금구이가 다 익어서 한쪽으로 옮겨놓고 양념구이를 구워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보통 소금구이를 좋아하는데 닭갈비는 양념구이도 소금구이못지않게 맛있더라고요.

 

 

양념구이도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는데

숯불에 구워지는 양념구이의 매콤한 냄새가 매우 좋았습니다.

 

소금구이는 은은한 냄새였다면 양념구이는 매콤한 냄새가 훌륭합니다.

 

 

그렇게 양념구이 또한 직원분께서 스킬적으로 잘 구워줬습니다.

 

크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구워주시는 정말 편하였습니다.

 

확실한건 타지않으면서 육즙가득하고 맛있게 잘 구워주십니다.

 

 

양념구이라 따로 찍어먹을 소스는 필요하지않았고 마늘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럽고 적당하게 매콤하면서 마늘의 알싸함까지 더해져서 한잔하기 정말 좋았던 닭갈비 양념구이.

 

 

닭갈비양념구이도 마늘과 양파 새송이를 상추에 올려서 먹습니다.

 

역시 돼지고기든 닭고기든 상추에 싸가지고 함께 먹으면 정말 상쾌합니다.

 

양은 막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맛은 확실하게 있어서 정말 기분좋게 잘먹었습니다.

 

오후4시 40분부터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던 낙원동 숯불 닭갈비.

 

 

그렇게 1차로 낙원동 숯불 닭갈비에 방문하여 맛있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숯불에 구워져 은은한 냄새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하였던 닭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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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중구 부평동/남포동 숯불에 구운 닭갈비 맛집, 낙원동 숯불 닭갈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