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명륜동 핫플 분위기 안주맛집 술집 화소랑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맛과 분위기가 훌륭하였던 요리주점 화소랑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동래역 4번출구에서 나와 위로 조금만 올라오셔서 우회전하시면 큰 길가가 나옵니다.

거기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화소랑 골목길이 나옵니다.

 

 

위사진이 화소랑이 위치하고있는 골목길입니다.

 

 

제가 방문한날은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저녁 6시가 조금 지나서 방문하였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조금만 늦게 방문하였으면 자리가 없을뻔하였습니다.

 

숨은맛집처럼 골목에 숨어있었던 화소랑~

 

 

 

일단 화소랑 내부는 엄청 큰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였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희안한게 테라스같은 곳에서도 테이블들이 있었는데 정말 특별한 느낌이였습니다.

 

화소랑 내부가 정말 심플하면서 깔끔하였는데,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였습니다.

 

 

화소랑의 메뉴들인데 정말로 다양한 요리류와 처음보는 술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증류주 과실주 청주 와인 하이볼 등등 너무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셔보고싶은 술들이 많았지만 참았습니다!!

 

친구가 너무 배가고프다하여 메뉴를 두가지를 주문하였는데

제가 먹고싶은 메뉴인 숯불 돼지불고기와 친구가 고등어구이를 먹어보고싶다하여 고등어구이 두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니 밑반찬으로 삼삼하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채소들이 나왔습니다.

 

파프리카, 샐러리, 당근, 오이가 나오는데 함께 나오는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입안이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먹어볼 기회가 적은 샐러리가 가장 맛있었어요.

 

 

주문한 숯불 돼지불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확실히 돼지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으며

숯불에 구워져 나와서 숯불향이 조금 나는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돼지불고기에 함께나오는 고추, 상추, 겉절이를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숯불에 구워진 돼지불고기를 제가 좋아하는 상추와 함께 먹었습니다.

 

화소랑 숯불 돼지불고기는 확실히 다른 일반 돼지불고기와는 다른 느낌의 맛이 있습니다.

 

고기가 탱탱하면서 쫀득한 식감도 살짝 느껴졌는데 친구들 모두 다 맛있다 하더라고요.

 

상추도 겉절이양념이 뭍혀져서 함께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소랑 고등어구이를 주문하면 소금구이반 양념반이 나옵니다.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두가지의 맛으로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등어구이가 비린내가 별로 나지 않아서 먹기 좋았고 양파와 함께먹으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게 맛도 맛이지만 뼈를 발라먹을 필요없는 순살로 구워져나와서 좋았습니다.

 

소금구이와 양념 모두 짠맛이 아닌 짭짤한 맛이나는게 간 조절을 정말 잘하셨습니다.

 

양념은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맵기였고 소금구이는 탱글탱글하였는데 정말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맛있는 고갈비를 먹는 느낌이였어요. 함께 나오는 양파와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메뉴들이 나오기전에 기대를하면서도 내심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들인데

메뉴들을 먹어보니 다들 만족하였습니다.

 

그렇게 2차로 분위기와 맛이 모두 훌륭하였던 화소랑에서 숯불 돼지불고기와 고등어구이를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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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핫플 맛집 술집 화소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