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륜동 안주가 맛있는 핫플 술집 이십칠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역 핫플 술집 이십칠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동래역 4번출구에서 동래술집거리로 오셔서 큰 골목길로 들어오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사직야구장을 갔다가 서면을 갈지 동래를 갈지 고민하다가 동래에 방문하였는데

 

동래에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다보니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밖에서 보았을때 뭔가 맛있을거 같아서 이십칠에 1차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십칠은 이층에 위치하고있었는데 이렇게 계단을통하여 올라가시면 이십칠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십칠에 방문하려면 운동도하고 좋네요.

 

 

시간이 오후5시쯤에 방문하여서 해가 너무 밝다보니 조명들을 키시지 않았더라고요.

 

저녁에 방문하면 다른 분위기일거같은데 너무 일찍 먹었던 날입니다...

 

동래 이십칠은 두 공간으로 테이블들이 놓여져있는데 양쪽합해서 테이블은 7~8개 정도입니다.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달도리탕과 삼겹살 오징어가 이십칠의 대표메뉴인가 봅니다.

 

글의 멘트가 너무 귀엽네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셋트메뉴와 메인메뉴 사이드메뉴등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정말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삼겹살오징어한판을 주문하였습니다.

 

 

메인메뉴가 나오기전 입가심으로 닭다리과자가 나오는데,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밑반찬들이 많이나오면 배가 부르기때문에 나쁘지는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겹살과 오징어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깻잎 무슬라이스가 나옵니다.

 

깻잎의 향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삼겹살 오징어 한판을 주문하시면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나오는데

 

친구가 처음에 숟가락으로 비비려하니 불편하여서 손으로 비볐습니다.

 

역시 주먹밥은 손으로 만들어야죠~

 

 

삼겹살 오징어 한판이 나오기전 살짝 배를 채울 수 있게 해준 주먹밥.

 

톡톡씹히는 날치알이 있는데 식감이 좋았고, 김가루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다보니 주문한 삼겹살 오징어 한판이 나왔습니다.

 

오징어한마리와 삼겹살 고구마무스가 나오는데 비주얼이 정말 화려합니다.

 

확실히 보기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게 생각나네요.

 

 

오징어는 통으로 나와서 드시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매콤한 오징어와 달콤한 고구마무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인데 희안하게도 삼겹살이 살짝 튀겨져서 나옵니다.

 

저는 튀겨진 삼겹살은 또 처음인데, 고소한 마요네즈소스에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삼겹살이 튀겨져서 더욱 식감이 좋았고 맛 또한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마요네즈에 찍은 삼겹살에 달콤한 고구마무스까지 더해져 가히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맛들이 느껴지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준 삼겹살고구마무스~

 

 

그리고 삼겹살 오징어 한판을 주문하면 나오는 깻잎에 삼겹살과 오징어를 올려서 먹었습니다.

 

삼겹살과 오징어가 정말 조합이 잘 맞네요.

 

매콤한 오징어와 담백한 삼겹살에 달콤한 고구마무스까지 더해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1차로 방문한 동래 핫플 이십칠에서 맛있는 삼겹살 오징어 한판을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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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화로운맛이었던 삼겹살 오징어 한판!!

 

이상으로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핫플 술집 이십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