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부근 성원 석쇠구이 전문점, 토성역 부민동 부근 밥집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부근 석쇠구이전문점 방문글입니다.

 

 

이날은 동대신동에 친구가 있어서 만나기위하여 동아대 부민캠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와보니 마땅히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었고 비가오다보니 에라 모르겠다하고 보이는곳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무엇을 파는지도모르고 그냥 석쇠구이전문점이라 적혀있는것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밖에서보았을때 그냥 일반음식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내부로 들어와보니 넓직한 테이블과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어서 좋아보였습니다.

 

이날은 밖에비가오다보니 더 분위기가 좋게 느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11시에서 오후10시까지한다고 합니다. 석쇠전문점이다보니 메뉴가 모두 석쇠구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와 친구두명해서 3명에서 먹으려고 고추장돼지 석쇠구이 대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돼지구이다보니 밑반찬이 채소위주로 나왔습니다.

 

 

저는 석쇠구이라하여 직접 구워먹는곳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주방에서 직접 구워서 나오는거였더라고요.

 

뭐 이렇든 저렇든 주문한 고추장돼지 석쇠구이 대자가 나왔습니다.

 

맛은있는데, 개인적으로 대자인가격치고는 양이 너무 작습니다.

 

 

 

양은 일단 둘째치고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일반 고추장불고기와는 많이 다른느낌인데 맵지도않으면서 살짝 달달한느낌이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상추에 마늘을 올려서먹는것을 좋아하여 먹었습니다.

 

보통 돼지고기를 구워먹는것을 상추에올려서 먹는데 고추장불고기도 이렇게 먹어보니 괜찮았습니다.

 

 

콩나물도 함께 올려서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석쇠구이라그런지 불맛도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무말랭이도 올려서 먹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채소들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톳나물이였는데 톳나물을 올려서 먹은적은 처음이라 궁금하였습니다.

 

나름 톳나물이 꼬들꼬들한식감이 부드러운 고추장불고기와 조합이 잘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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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까지 맛이 괜찮았던 고추장돼지 석쇠구이를 다 먹었습니다.

 

 

1차로 방문하여서 배가고파서 부족한면이 있었지만 맛은 누구에게나 잘 먹을수있는 맛이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1차로 방문하였던 부산 서구 동아대부민캠부근 성원 석쇠구이전문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