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베트남과자 리뷰글입니다.
베트남여행에 갔다온 형님이 베트남과자를 여러가지 사오셨더라고요.
베트남과자 몇가지는 한국에서도 판매하는데 또 여행을 갔다오면
현지 제품을 사오는 재미가 있거든요.
AHH 치즈 과자 게리 치즈크래커 마카다미아 체리쉬 망고젤리.
베트남과자 간식은 처음먹어보는데 맛있어서 리뷰글을 적어봅니다.
먼저 베트남에서 꽤 유명한 Ahh 치즈과자인데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는 과자입니다.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데 깔끔하게 잘 되어져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낱개로 또 포장되어져 있습니다.
이중포장으로 위생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과자가 조금 길쭉한데 한국 과자중에 어릴적 먹던 과자같네요.
포장봉지를 까면 길쭉한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겉에는 치즈가 뭍혀져있는데 비주얼이 확실히 어릴적 먹던
한국 과자 추억의 차카니랑 조금 비슷합니다.
맛은 치즈맛이 엄청 강하지는않고 고소한게 맛있더라고요.
달지않고 치즈맛이 살짝 있는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두번째 제품은 게리 치즈크래커입니다.
이것도 치즈맛이 느껴지는 과자인데
치즈를 포함해서 만든 과자가 많네요.
이건 넓직하고 평편한 과자 박스입니다.
안에 과자가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뜯어서 과자를 꺼내보니
과자가 줄줄이 엮어져 있더라고요.
게리 치즈크래커도 이중포장이라 좋았습니다.
과자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름 그대로 크래커 과자더라고요.
보기에는 크래커인데 겉면에 치즈가 살짝씩 뭍혀져있는데
이것도 치즈맛이 엄청 많이 나지는않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꽤나 괜찮게 먹었던 게리 치즈크래커 과자입니다.
호주에서 자주 보이는 마카다미아인데
베트남에서도 구매해서 왔습니다.
견과류인데 영양성분이 꽤 괜찮은 후식인 마카다미아입니다.
비주얼이 겉보기에는 초콜릿같네요.
견과류를 조금씩 먹으면 좋은데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비주얼이 도토리 밤이랑 비슷한데 많이 딱딱합니다.
초콜릿이랑도 비슷한데 꼭 껍질를 까서 드셔야합니다.
플라스틱통 안에 껍질을 까는 기구가있으니 한번에 다 까셔서 드세요.
껍질을 까면 하얀 알갱이가 나오는데
호두랑 맛은 비슷한데 비주얼은 조금 다르네요.
먹어 보니 껍질이랑은 전혀 다르게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고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마카다미아.
베트남에 인기있는 간식인 체리쉬 망고젤리입니다.
봉투에 포장되어 있고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이중포장되어 있습니다.
시원하게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입니다.
플라스틱 위 껍데기를떼면 푸딩처럼 탱탱한 망고젤리가 나옵니다.
안에 망고 알갱이 들어 있는데
맛이 달짝지근한 망고맛에 부드러우면서 탱탱한 푸딩의 식감이더라고요.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감과 맛이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디저트용으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베트남 과자 간식을 먹어봤는데
한국 과자 제품중에 비슷한 맛도 있으면서 조금 다른 맛이였습니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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