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라발스호텔 근처 밥집 반주하기 좋은 소금창고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근처 맛있는 소고기국밥에 해장하기 좋은 소금창고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라발스호텔 포장마차거리 옆쪽 상가에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42 1층

 

영업시간 : 월~토 08:00 ~ 24:00. 일요일 휴무

 

 

오랜만에 영도 라발스호텔 근처 포장마차거리에 왔는데 못보던 가게가 있더라고요.

 

포장마차거리를 걸으면서 내려오는데 하얀간판이 눈에 딱 띄었습니다.

 

원래 포장마차거리 옆쪽 상가들은 공장이나 회사인데 식당이 생겨서 새롭더라고요.

 

저녁을 먹을겸 가볍게 한잔하려고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그렇게 내부로 들어와서 혼자 식사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일단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서 내부가 정말 깨끗합니다.

 

테이블은 6개정도 있고 테이블 배치도 잘 되어져 있습니다.

 

영도에서 가볍게 반주하기 딱 좋은 소금창고입니다.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봤습니다.

일단 메뉴들 자체가 한잔하면서 식사가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져 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은 2인이상으로 판매하고있어서 못먹었고,

소고기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영도 포장마차거리에서 한잔하고,

해장할겸 반주하기 딱 좋은 메뉴 소고기국밥을 판매하고있어서 좋네요.

 

 

주문을하고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숙주나물볶음 파김치 어묵볶음등이 나오네요.

 

이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으로는 숙주나물과 어묵볶음입니다.

 

어묵볶음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문한 소고기국밥이 나왔습니다.

밥그릇은 큰데 밥은 한공기가 나오네요.

 

그리고 소고기국밥은 가격대비 맛과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따뜻한 소고기국밥이 해장하기 딱 좋은 맛입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보통 소고기국밥을 판매하는 가게에 가보면 소고기가 작게 나오는데,

영도 소금창고 소고기국밥은 소고기가 엄청 크게 들어가있습니다.

 

8,000원치고 내용물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숙취에 좋은 콩나물도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특이한점은 소고기국밥이 얼큰소고기국밥도 아니고,

맑은 소고기국밥도 아닌, 중간의 색과 맛입니다.

일반적인 소고기국밥의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저에게는 조금 얼큰한거 같으면서도 담백한맛이였습니다.

 

살짝 맑은 소고기국밥에 고추가루를 넣은 느낌.

 

가볍게 반주하기 딱 좋은 맛입니다.

 

 

밑반찬으로는 어묵볶음이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숙취에 좋은 콩나물도 듬뿍 들어가있는데 숙주나물까지 나와서 숙취해소에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밑간이 쌔지않은 식당인거 같습니다.

밑반찬도 그렇고 소고기국밥도 그렇고 밑간이 쌔지않음.

 

 

저는 국물에 말아먹기 싫어서 콩나물과 소고기를 밥에 넣고 비볐습니다.

그리고 밥과 잘 비벼지게 국물을 조금만 넣습니다.

 

가볍게 배를 채울겸 이렇게 먹고 국물은 따로 술안주로 먹습니다.

 

저는 원래 보통 국밥집에 가면은 밥을 따로 먹거든요.

소고기국밥도 이렇게 먹으니 새로운 맛입니다.

 

 

어묵볶음이 맛있어서 더 달라고 말씀드리니 많이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제가 먹을만한 밑반찬으로는 어묵볶음과 숙주나물볶음 뿐이여서 어묵볶음이 맛있었습니다.

 

 

콩나물과 소고기를 밥에 넣고 비벼먹고, 국물에 따로 한잔했습니다.

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시원한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적당히 얼큰하면서 담백한맛인

소고기국밥으로 간단하게 반주하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거 같으면서 맛도 양도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도 라발스호텔 근처 밥집에서 간단하게 반주하실분께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영도 라발스호텔 근처 밥집 반주하기좋은 소금창고 방문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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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가성비가 괜찮았습니다.

밑간이 쌔지않아 좋았습니다.

소고기국밥이 맛있었습니다.

반주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