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남포동 중식당 중화요리맛집 손가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남포동 중화요리가 맛있는 손가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부산 중구 부평동족발골목에서 아래로 내려오시는 골목길로 내려오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오는 날이였는데

갑작이 중식요리가 먹고싶어서 중식전문점을 찾다가 생각난곳이

부평동 족발골목길에 중식전문점이 있는게 생각나더라고요.

 

중식요리점 손가에 방문해보니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였습니다.

 

조금 숨어있는 가게인데 아는사람은 아는 중국집입니다.

 

그만큼 맛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는 중식요리전문점이다보니 중국집뉘앙스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밖에서 보았을때 많이 좁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테이블수가 많더라고요.

 

테이블은 대략 10개정도 있었고 보통 테이블에 2~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비가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얼큰한 짬뽕국물을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손가는 맛과 분위기가 괜찮았던 느낌의 중식전문점이라 생각됩니다.

 

 

손가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중식요리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얼큰한짬뽕국물을 따로 판매하고 있었군요.

저는 친구와 1차로 간단하게 먹기위하여 매콤담백한 간풍육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싼편이 아니라 3명에서 왔으면 2가지를 주문하였을텐데, 다음에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주문후 밑반찬으로 오이절임과 단무지가 나옵니다.

 

밑반찬은 살짝 아쉬었는데, 메인메뉴 깐풍육을 먹어보고는 밑반찬은 별로 신경이 안쓰이더라고요.

 

메인메뉴들이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게 조금 기다리고 있다보니 주문한 간풍육이 나왔습니다.

 

일단 저는 손가의 간풍육이 좋았던점이 일반 중국집 깐풍육들과는 많이 다른느낌인데

희안하게 간풍육소스가 국물의 형태가 1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손가의 깐풍육은 매운고추기름에 볶은 느낌의 맛입니다.

 

확실하게 일반 깐풍육의 느낌과 맛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곧바로 바삭하고 부드러운 깐풍육을 한점집어 먹어봅니다.

 

겉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매콤한맛이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느끼하지도않으면서 맵싹하고담백한게 너무 맛있게 잘먹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먹은 친구도 일반적인 깐풍육을 맛과느낌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매콤한 맛의 깐풍육을 시원하고 새콤한 오이절임과 함께 먹었는데

생각보다 둘의 조합이 꽤나 어울렸습니다.

 

가격대비 친구와 둘이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그보다 맛이 정말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친구와 둘이서 1차로 방문한 중식요리전문 손가에서

맛있는 깐풍육을 배부르게 먹고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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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식요리를 판매하는 손가에서 다음번에는 다른메뉴도 먹어보려합니다.

 

이상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부평동 가성비좋고 맛도좋은 중식요리전문점 손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