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대교동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는 크리스피 치킨(통닭) 맛집 치킨스톰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영도구 대교동 크리스피 치킨이 맛있는 치킨스톰 방문글입니다.

 

 

위치는 영도대교 포장마차거리에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영도 포장마차거리에 걷다보면 지나가면서 자주봤었던 치킨스톰인데요.

 

이날은 친구와 포장마차를 가려다가 오래된 치킨집이다보니 맛이 궁금하여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체인점이긴하지만 크리스피 치킨을 전문으로하고있어서 매우 궁금하였습니다.

 

 

방문하고 벽면을 보니 메뉴판이 있었고

테이블은 넓직넓직한 간격으로 7~8개 정도 있었습니다.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벽면이 아니더라도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는데

다양한 치킨메뉴와 사이드메뉴 세트메뉴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메뉴 반반으로 가능하여서 친구와 하나씩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후라이드를 좋아하여서 후라이드크리스피를 고르고 친구는 크리스피 간장을 골랐습니다.

 

 

주문을하고 치킨하면 빠질 수 없는 단짝메뉴들인 양배추샐러드와 무가 나옵니다.

 

그리고 치킨이 나오기전 입가심하기에 좋았던 튀긴건빵~

 

양배추샐러드 소스의 비율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튀긴건빵을 먹고있다보니 주문한 후라이드 간장 크리스피가 나왔습니다.

 

크리스피치킨이라 그런지 확실히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바삭해보입니다.

 

반반으로 가격대비 둘이서 먹기에 충분하였던 양이에요.

 

 

제가 치킨은 가슴살을 좋아하여서 가슴살부터 먹어봅니다.

 

닭가슴살 자체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닭가슴살부터 먹어보면 치킨이 맛있는지 없는지도 대략 감이 오거든요.

 

먹어보니 가슴살이 퍽퍽하지도않고 담백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간장 크리스피를 먹어봅니다.

물론 가슴살이 만족스러워서 맛있을줄 알았지만, 역시는 역시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하면서 짜지도않은 딱 먹기좋은 간장치킨의 맛이였습니다.

 

 

후라이드와 간장 두가지 모두 맛있는데, 바삭바삭한게 취향저격을 당하였던 치킨스톰.

 

제가 치킨을 워낙 좋아하여서 치킨이 맛있고 맛없고를 어느정도 파악하지만, 치킨스톰은 정말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청결함과 기름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여서 치킨의 색깔이 정말 곱습니다.

 

예전부터 봐왔던곳이지만 먹어보니 왜 지금쯤이야 왔을까하는 맛있었던 치킨스톰.

 

 

그렇게 친구와 둘이서 맛과 양을 모두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영도 치킨스톰 바삭하면서 담백한 크리스피치킨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달은 하시지않고 방문하셔서 홀에서드시거나 방문하셔서 포장해가실 수 있습니다.

 

 

홀에서 먹고있을때 호텔에 방문하신분들이 많이 포장해 가셨어요.

 

영도 치킨스톰 근처사시는분들이나 호텔 투숙객들에게도 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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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산 영도구 대교동 크리스피치킨 맛집 치킨스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