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평동 3대째 운영하는 빈대떡 육전 맛집 맷돌빈대떡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부산 중구 부평동 빈대떡이 맛있는 맷돌빈대떡 방문글입니다.

 

 

맷돌빈대떡은 부평깡통시장 부근에 있습니다.

 

 

이날은 맷돌빈대떡에 3차로 방문하였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역시 비오는날의 경우에는 빈대떡, 전집이 사람이 많은건 맞는것같습니다.

 

 

밤 11시쯤 3차로 방문하였는데 실내에는 자리가 없더라고요.

테이블이 꽤나 많은데도 사람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주방이 오픈형이라 항상 청결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내에는 자리가 없어서 바깥에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빈대떡집이다보니 빈대떡과 전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한우육전과 친구가 직접 담근 묵은김치를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깍두기 물김치가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단촐하게 나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먼저 친구가 주문한 직접 담근 묵은지김치가 나왔습니다.

저는 먹지 않았지만 친구가 엄청 시큼한 신김치라 하더라고요.

느낌이 김치찌개해먹으면 맛있을거 같다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기대하고있던 한우육전이 나왔습니다.

일단 한우이기때문에 양은 그렇게 많지않은거 같습니다.

3차로온거라 딱히 양은 신경쓰지 않았어요.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육전의두께가 그렇게 두껍지도 않으면서 소주한잔에 한입먹기가 제격이였습니다.

계란에 뭍혀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져나온 한우육전 맛이 정말 깔끔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우육전에 함께나오는 상추와부추겉절이가 한목한다고 느꼈습니다.

함께먹으니 그냥 육전만먹는맛이랑은 확연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그냥먹으면 살짝 물릴수있는 육전을 상호작용해주는 겉절이입니다.

그렇게 3차로 늦은시간에 방문하였던 부평동 맷돌빈대떡, 맛있는 한우육전을 정말 소소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부평동 빈대떡 육전 맛집 맷돌빈대떡 방문글이였습니다.